<지인이 보내온 아프리카의 한 모습.>
1. 여행한 계절 : 2016년 12월
2. 이야기
사람의 인연이란 맺기도 어렵고 맺지 않기도 어렵다.
그러나 이해관계가 없을 때는 우연한 기회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맺어지는것 같다.
2013년 3월 20일 부터 3월 29일 까지 서부유럽 몇 개국을 여행한 일이 있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들과 여행지가 같다는 인연으로
같이 여행한 사람인데 지금 까지 소식을 주고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 이 분이 여행을 하면서 좋은 이야기와 소재를 보내주고 있는데
2016년 12월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재미 있는 이야기를 보내주었다.
장소는 나도 잘 모르지만 여행지에서 보고 겪은 사항들이라 모두가 같이 느끼면서 공감하기에 알맞은 자료라 생각되어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 1> 여러 소재를 한데 묶어서 꾸며본 이야기.
<사진 2> 기린 주위에 있는 나무들이 혹시 아카시아나무가 아닌지?
<사진 3> 나무 모양이 특이하다.
<사진 4> 이 나무도 아카시아나무 처럼 보이는데?
<사진 5> 이런 길도 있는데 이 곳은 초원인가?
<사진 6> 제법 큰 나무도 있고 작은 나무도 보인다. 이건 야생 코끼리들인가?.
<사진 7> 이 코끼기들은 이 나뭇잎을 먹는가?
<사진 8> 이런 환경 속에서도 동물들은 살아간다.
<사진 9> 얼룩말도 보이는데 국립공원인가?
<사진 10> 교감이 통하는 세상인것 같다.
<사진 11> 2016년 12월 21일에 보내온 나미브사막의 모습.
<사진 12> 사막에서 천하를 얻은 기분이었으리.
<사진 13> 사막에서 자라는 풀인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개솔새 같이 생겼다.
<사진 14> 사막 가운데에서 며칠을 보냈다는데?
<사진 15> 2016년 12월 25일 테이블마운틴에 올라갔을 때 그 곳에서 본 식물인데 이름으?
<사진 16> 이 동물의 먹이인것 같은데 이 동물의 이름도 모른다. 다만 동물이 먹을수 있는 먹이가 있으니 다행이다. 그런데 왜 도망을
가지 않을까 궁금하다..
※ 감사합니다. 이 자료를 보내주신 송박사님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덕분에 아프리카를 간접적으로 여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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