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293. 안동 길안면 묵계종택 옆 묵계서원을 찾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8. 12. 28. 08:14



           안동 길안면 묵계종택 옆 묵계서원을 찾다.


   1. 날 짜 : 2018년 12월 22일

   2. 동 행 : '나무를 찾아서' 저자 김대수 님

   3. 이야기

         묵계서원(默溪書院)
       묵계서원은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있으며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과 응계(凝溪) 옥고(玉沽)를 봉향하는 곳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처음 건립되었다.

       보백당은 성종 때 대제학을 지냈고 응계는 세종 때 사헌부 장령을 지냈다. 서원철폐령으로 폐철되었는데, 강당과 읍청루, 진덕문, 동대,

       사당을 복원하고 복설하였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 3칸에 마루를 두었고 좌우에 온돌방이 있다(안내문에서).

       서원으로 가는 길 양쪽에는 잘 자란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정릉참나무 등 높이 잘 자라는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그리고 키가 작은 나무들도 자연상태로 자라고 있는 말 그대로 숲속 길이다. 이 마을 전체가 나무들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보였고 또 크게

       높이 자란 나무들이 많았다.


       <사진 1>  묵계서원 안내석과 주변에 우거진 나무들의 모습.



       <사진 2>  나무들이 자란 모습.



       <사진 3>  나무들이 자란 모습.



       <사진 4>  서원 앞에는 크게 자란 회화나무도 보인다.



       <사진 5>  서원 밖에는 소나무 숲이 그리고 안에는 모과나무 한 그루.



       <사진 6>  읍청루 모습.



       <사진 7>  출입문인 진덕문.



       <사진 8>  읍청루 모습.



       <사진 9>  진덕문 앞에서 본 서원 앞에서 자라는 나무들 모습.



       <사진 10>  서원 뒷쪽의 소나무 숲.



       <사진 11>  서원 뒷쪽에 소나무가 아주 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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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2>  비각으로 들어가는 문.



       <사진 13>  서원 옆 길안천을 바라보는 곳에 지은 정자.



       <사진 14>  정자에 걸린 편액.



       <사진 15>  나무들이 자란 모습.



       <사진 16>  나무들이 자란 모습.



       <사진 17>  나무들이 자란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