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면 묵계종택 옆 묵계서원을 찾다.
1. 날 짜 : 2018년 12월 22일
2. 동 행 : '나무를 찾아서' 저자 김대수 님
3. 이야기
묵계서원(默溪書院)
묵계서원은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있으며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과 응계(凝溪) 옥고(玉沽)를 봉향하는 곳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처음 건립되었다.
보백당은 성종 때 대제학을 지냈고 응계는 세종 때 사헌부 장령을 지냈다. 서원철폐령으로 폐철되었는데, 강당과 읍청루, 진덕문, 동대,
사당을 복원하고 복설하였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가운데 3칸에 마루를 두었고 좌우에 온돌방이 있다(안내문에서).
서원으로 가는 길 양쪽에는 잘 자란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정릉참나무 등 높이 잘 자라는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그리고 키가 작은 나무들도 자연상태로 자라고 있는 말 그대로 숲속 길이다. 이 마을 전체가 나무들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보였고 또 크게
높이 자란 나무들이 많았다.
<사진 1> 묵계서원 안내석과 주변에 우거진 나무들의 모습.
<사진 2> 나무들이 자란 모습.
<사진 3> 나무들이 자란 모습.
<사진 4> 서원 앞에는 크게 자란 회화나무도 보인다.
<사진 5> 서원 밖에는 소나무 숲이 그리고 안에는 모과나무 한 그루.
<사진 6> 읍청루 모습.
<사진 7> 출입문인 진덕문.
<사진 8> 읍청루 모습.
<사진 9> 진덕문 앞에서 본 서원 앞에서 자라는 나무들 모습.
<사진 10> 서원 뒷쪽의 소나무 숲.
<사진 11> 서원 뒷쪽에 소나무가 아주 잘 자랐다.
.
<사진 12> 비각으로 들어가는 문.
<사진 13> 서원 옆 길안천을 바라보는 곳에 지은 정자.
<사진 14> 정자에 걸린 편액.
<사진 15> 나무들이 자란 모습.
<사진 16> 나무들이 자란 모습.
<사진 17> 나무들이 자란 모습.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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