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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영천 충렬공원과 숭열당

죽림, 대숲, 사라미 2020. 1. 24. 15:31

 

           영천 충렬공원과 숭열당(崇烈堂)에서.

 

   1. 날 짜 : 2020년 1월 22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보물 제 52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영천시 숭열당길 1(성내동)에 있는 조선 세종 때 대마도와 여진 정벌에 공을 세운 이순몽(李

       順蒙, 1386~1449) 장군이 거처했던 집이다. 세종 15년(1433)에 중국식으로 지은 건물로 1970년 문화재로 지정된 뒤 복원공사를 한

       건물로 지금은 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으로 쓰고 있다. 
       건물의 배치는 강당인 숭열당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나뉘는데, 남문(南門)-숭열당, 후문(後門)-사당이 남북 일직선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 주변에는 막돌을 섞어 쌓은 토담이 남문부터 시작하여 둘러져 있고, 후문부터는 동서로 또 다른 안쪽 담을 둘러 전당후사(前堂後祠)의

       건물 배치를 보여준다. 다만 후손이 끊어져 현재 제향(祭享)은 지역 유림이 받들고 있다.
       숭열당과 이웃하여 충렬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자료 1>  숭열당에 대하여.

 

 

 

       <자료 1>  숭열당 들어가는 문.

 

 

 

       <자료 3>  숭열당 모습 - 지붕의 모양이 특이하다.

 

 

 

       <자료 4>  숭열당은 보물 제 521호로 지정되었디/

 

 

 

       <자료 5>  소공원에는 "포은 정몽주 선생 자당 변 한국대부인 영천이씨 추모비(圃隱 鄭夢周 先生 慈堂 卞 韓國大夫人 永川李氏 追慕碑)" ,

                 , 안쪽에 숭렬당의 주인인 우군 우절제사 이순몽 장군 개선 송덕시비로 "영중추원사(領中樞院事), 영천이공 시 위양 휘 순몽

                  신도비(永川李公 諡 威襄 諱 順蒙 神道碑)" 가 자리하고 있다.

 

 

 

       <자료 5>  이순몽 장군 신도비.

 

 

 

       <자료 6>  숭열당 모습.

 

 

 

 

   ※  감사합니다. 이해를 위해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