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51. 영조(英祖)임금나무를 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1. 1. 9. 10:23

            영조임금(英祖)나무를 보다.

 

1. 날 짜 : 2021년 1월 4일.   2021년 12월 10일.

2. 동 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파계사 경내에 영조임금나무가 있다.

파계사는 영조임금의 탄생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 절에서 가장 잘 자란 나무를 찾아 인물과 관련된 나무로 영조임금과 관련지은 나무다.

영조임금나무는 대구광역시 지정 보호수로 또 인물과 관련된 영조임금나무로 파계사 진동루(鎭洞樓) 앞 마당에서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

 

   <보호수 지정>

영조(英祖)임금 나무
대구광역시 지정 보호수
지정번호 : 2-27
 파계사 진동루 앞 마당에 자라는 거목으로 파계사 내 가장 크고 아름다운 나무로 역사속의 인물과 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수종은 느티나무로 지정 당시 니이는 250년, 나무의 높이 17m, 가슴높이의 둘레 3.8m로 있는 곳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7에 있는 나무다(안내문)

 

   <영조임금나무로 지정>

  영조(英祖, 재위기간 : 1724-1776)는 조선 21대 왕으로 숙종의 2남으로 어머니는 숙빈 최씨이다. 탕평책(蕩平策)을 실시하여 붕당(朋黨)정치를 혁파하였고 균역법(均役法)을 실시하여 조세를 감면하는등 정조(正祖)와 더불어 조선시대의 가장 찬란한 학문과 문화의 꽃을 피운 임금이다.
파계사(把溪寺)는 왕실의 원당(願堂)이자 현응스님의 도움으로 영조임금이 탄생했다는 설화와 그가 입었던 도포(중요 민속자료 제220호)를 간직한 절이다. 따라서 사찰내 가장 크고 아름다운 250년 정도 된 이 느티나무를 골라 <영조임금나무>라 이름지었다(안내문)

 

 

 

 

 

2021년 12월 10일 - 전과 같이 잘 자라고 있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