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657. 영천 우로지(牛老池) 자연생태공원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25. 5. 2. 20:27

<영천 우로지(牛老池) 자연생태공원에서>

 

1. 날짜 : 2025년 4월 23일
2. 동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은 경북 영천시 망정동 일원에 있는 자연생태공원이다. 
그러니까 영천시 망정동 일원에 있는 종합자연생태공원이라함이 옳을 것 같다.
망정동 일원의 우로저수지가 2023년 8월부터 2024년 12월 까지 우로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을 실시한 결과 ⓵농업용수 수질개선, ⓶깨끗한 용수 공급, ⓷쾌적한 농어촌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우로지 둘레길, 우로지 자연숲, 우로지 황토길, 메타세콰이아길, 망정 무궁화동산, 새천년 기념숲, 망정우로지공원, 6·25참전국가유공자비 등 종합적인 내용을 포함한 생활 향상에 초점을 맞춘 주민중심의 결과물로 태어나게 되었다. 우로지(牛老池)는 지형의 높낮이를 이용한 저수지가 아닌 평지에 조성된 농업용수를 위한 저수지다. 일반적으로 조성된 산골짜기의 저수지와는 그 성격이 다른 저수지다. 이 저수지를 만들때의 전해오는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우로지’라는 이름이 탄생된 것이다. 사람과 소가 만들어낸 위대하고 큰 일을 이룩하였다는점 지금 생각해보면 위대한 인류문명의 탄생이라 할만한 곳에 만들어진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이다. 이 자연숲에는 전부터 있었던 초목도 있고 부족한 내용은 심어서 조성한 생태숲이다. 자연을 이름답게 가꾸어 농촌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였다는점 널리 알려 자랑하고픈 내용들이다. 우로지자연숲 황토길 또한 다른 곳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훌륭한 질높은 황토길이다. 다른 곳의 황토길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길로 걸을수 있는 황토길로 추천하고 싶은 길이다. 좀 더 가까운 곳이라면 늘 함께 하고 싶은 길이고 숲임을 실제로 보고 돌아온 날이다.

본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어 몇 장면을 올려본다.

 

<사진 1>  전설처럼 전해오는 우로지의 이야기 - 우로지의 유래.

 

 

<사진 2>  망정동에 있어 망정 우로지하 하였다.

 

 

<사진 3>  사오늘 우로지 걷기는 이 곳에서 시작하였다.

 

 

<사진 4>  쉬어가는 정자.

 

 

<사진 5>  우로지의 마스코트.

 

 

<사진 6>  우로지에 어리연꽃이 자라고 있다.

 

 

<사진 7>  우로지구 농업용수 수질 개선 사업 안내.

 

 

<사진 9>  우로지 주변에는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사진 10>  우로지 자연숲 안내.

 

 

<사진 11>  산철쭉이 꽃을 장식하고 있다.

 

 

<사진 12>  메타세콰이아길 모습.

 

 

<사진 13>  단풍이 고운 복자기나무.

 

 

<사진 14>  동백나무도 보인다.

 

 

<사진 15>  대왕참나무도 싹을 올리고 있다.

 

 

<사진 16>  꽃을 피우는 꽃치자나무.

 

 

<사진 17>  메타세콰이아길 맞은편의 길.

 

 

<사진 18>  두번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칠자화나무.

 

 

<사진 19>  목수국.

 

 

<사진 21>  망정 무궁화동산 안내.

 

 

<사진 22>  무궁화동산의 무궁화.

 

 

 <사진 23>  우로지 자연숲 황토길.

 

 

 <사진 25>  황토길과 산책길.

 

 

 <사진 28>  영산홍이 아름답게 피었다.

 

 

 <사진 31>  이 날을 우리 어찌 잊으랴.

 

 

 <사진 32>  우로지 둘레길로 다시 돌아오다.

 

 

 <사진 33>  등나무가 올해도 풍성하게 꽃을 피운다.

 

 

 <사진 34>  흰민들레가 우리 토종이라고 하는데?

 

 

 <사진 37>  겹벚꽃은 이 나무 한 그루뿐.

 

 

 

 

 

※  감사합니다. 본 내용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