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은 넓게

234. 월천리 쉼터

죽림, 대숲, 사라미 2025. 6. 17. 14:07

<동해안 7번국도 월천리 쉼터>

 

1. 날짜 : 2025년 6월 12일

2. 동행 : 가족여행

3. 이야기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656-2 일원에 있는 쉽터에 대한 이야기다.

위치는 울진군과 삼척시의 경계 지점 가까운 곳에 있는 쉼터이다. 아주 조용하고 화장실은 깨끗하며 주변은 공원처럼 가꾸어져 있다. 특히 이야기 하고 싶은 점은 동해안 7번국도에 인접한 곳으로 쉴수있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이다. 걸상도 있고 간단한 놀이도 할수있는 곳이다. 간이공원처럼 가꾸어져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정신을 가다듬기도 좋은 곳이다. 주변은 잔디를 심어서 가꾸었다. 그런데 쉼터의 경우 보통은 사람이 앉지않는 걸상 같은 경우 흙먼지가 묻어있기 마련인데 이 곳의 걸상들은 앉기가 죄송할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다. 삼척에서 울진 방향으로 오는 길인데 잠시 화장실에 갈 일도 있고 또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함을 덜려고 들어갔는데 정말 이렇게 좋는 곳도 있구나 할 정도로 깨끗하고 정결한 화장실과 간이 공원이었다.

앞으로도 자주 이곳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간이 공원을 돌아보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시설에 대한 이름이 없다는 점이다. 이 시설은 무엇을 위해서 이 곳에 있다는 정도의 정보가 있다면 더욱 좋지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쉼터의 모습을 올린다.

 

 

<사진 1>  화장실의 모습이다. 남녀의 구별도 분명하다.

 

 

<사진 2>  산책을 할수있는 공원이다.

 

 

<사진 3>  홍가시나무가 아름답게 자랐다.

 

 

<사진 4>  튤립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

 

 

<사진 8>  메타세콰이어도 식재되었다.

 

 

<사진 10>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사진 18>  남천

 

 

<사진 20>  배롱나무도 여러 그루 심었다.

 

 

 <사진 28>  이런 작품도 있다.

 

 

 <사진 37>  공원과 관계 있는 건물 같아서 건물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았다.

 

 

 

 

 

※감사합니다. 쉼터가 아주 좋아서 올렸습니다. 명칭은 보이지않고 시설만 있어 그래도 소개가 필요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