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나무, 풀 그리고 사람들의 어울림

털개불알꽃 ●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지에서 자란다. ● 키는 30cm 정도 자라며 식물체 전체에 털이 많다. ● 잎은 어긋나고 잎끝이 뾰족하며 뒷면 잎맥 위에 털이 있다. ● 꽃은 6-7월에 피는데 주머니 모양이고 황백색 바탕에 자주색 점이 있다. ※ 감사합니다.

너도제비난은 ●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습기가 많은 깊은 산의 나무 그늘에서 잘 자란다. ※ 감사합니다.

아마 ● 아마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 꽃은 흰색 또는 파란색으로 핀다. ※ 감사합니다.

대송이풀은 ● 현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고산습지에서 자생한다. ● 꽃은 8월 연노랑색으로 핀다. ● 식물체가 뽀리뱅이나 민들레 비슷하게 생겼다. ● 뿌리잎은 로제트 모양으로 자라고 뿌리에서 올라온 꽃줄기에 꽃이 핀다. (마른 줄기는 작년에 자라서 꽃을 피웠던 줄기임)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대송이풀 모습입니다. 북부지방의 높은산 습지에서 자라는 풀입니다.

솔나리는 ● 강원 이북의 깊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땅 속에 둥근 달걀형 비늘줄기가 있다. ● 줄기는 70cm 내외로 곧게 자란다. ● 솔잎처럼 가느다란 잎은 줄기에 촘촘히 어긋나며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 7-8월 줄기 끝에 1-4개의 홍자색 꽃이 밑을 향해 핀다. ● 꽃이 흰색으로 피는 흰솔나리도 있다. ● 잎의 모양이 솔잎을 닮아서 '솔나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 감사합니다.

큰금매화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함경도 일대의 고산초원에서 많이 자란다. ● 줄기의 윗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키는 80cm 내외로 자란다. ● 잎은 줄기에서 어긋난다. ● 7-8월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한 송이씩 핀다. ● 꽃잎 같이 생긴 5-7개의 꽃받침조각은 둥글게 붙어있고 그 안쪽에 선형 모양의 꽃잎이 8-18장으로 수술 보다 2배 정도 길다. ● 눈으로 보아 수몀 같이 길게 자란 것이 꽃잎이다. ※ 감사합니다.

금매화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북부지방의 높은 산지초원에서 자란다(뱍두산과 금강협곡 초원에 많이 자생한다.) ● 키는 80cm 정도 자라는데 줄기의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 큰금매화 보다는 키가 작다. ● 7-8월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의 꽃이 1송이씩 달린다. ● 5-7개의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조각이고 꽃잎은 선형으로 5-10장이 수술 보다 조금 길다. ※ 감사합니다.

큰송이풀은 ● 현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고산습지의 풀 사이에서 자생한다. ● 꽃은 홍자색으로 아래쪽에서 위로 핀다. ※ 감사합니다.

흰제비난초 ●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햇빛이 잘 비치는 고산 습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6-7월 줄기 윗 부분의 이삭 모양 꽃차례에 많은 흰색꽃이 촘촘하게 돌려가며 달린다. ※ 감사합니다.

줄꽃주머니는 ● 우리나라의 북부지방과 동북아 등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 양꽃주머니, 덩굴며느리주머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7-8월 주머니 모양의 꽃을 피운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