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알자

47. 무와 배추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2. 28. 18:07

 

          무와 배추는 모두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이다.


            2010년 기상이변으로 채소의 작황이 좋지 않아서 채소값이 치솟은 일이 있었다.

          무와 배추는 우리 조상들이 개발한 발효식품인 김치를 담그는 주재료로 없어서는 아니될 채소이다. 겨울을 난 무와 배추는 봄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요즘 채소를 재배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얻은 씨앗을 심지않고 씨앗을 구입하여 심는다.

          유전학적으로 좋은 인자를 가진 씨앗을 심어야 좋은 채소를 수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무나 배추는 사용 목적에 맞게 여러 품종이 개량되어 있다.

 

       < 사진 1 > 

 

 

 

       < 사진 2 >  배추

 

 

 

 

  ※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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