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8. 포항시 청하에 있는 기청산식물원의 6월(2)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6. 13. 09:15

 

      37에 이어 기청산식물원의 모습을 살펴본다.

      오늘은 2시간 예정하고 왔다. 울릉도식물원을 중심으로 살피기로 하였는데 부족한 부분은 다음을 기약하는 수밖에 없다.

 

          <사진 21>  미국담쟁이다.   

                          우리 나라의 담쟁이덩굴에 비해 잎이 5장인 점이 큰 특징이다. 단풍은 우리 나라 담쟁이처럼 아름답다.     

                     

 

          <사진 22>  송악이다.   

                      우울릉도에서도 송악은 아주 잘 자랐다. 나무나 돌에 잘 올라가며 자랐다.    

 

 

          <사진 23>  안개나무가 꽃을 피웠다.   

                      작년에는 8월에 가서 보질 못했는데 올해는 시기가 맞은 것 같다. 분위기가 제법 어울린다.    

 

 

          <사진 24>  옥녀꽃대의 모습   

                             

 

          <사진 25>  왕매발톱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가을에는 잘 익겠지.   

  

 

          <사진 26>  왜성자주일본매자나무다.   

                      나무의 크기와 잎의 빛깔을 중심으로 이름을 붙인것 같다. 자주일본매자나무와 비슷한데 다만 나무의 크기가 다르다.    

 

 

          <사진 27>  자주일본매자나무다. 열매가 빨갛게 되면서 계속 자란다. 가을이면 모두 익어 겨울을 빨간열매로 난다.   

                   <사진26>과 다른 점은 나무의 크기가 다르다. 다른 모든 것은 모두 비슷하다.

 

 

          <사진 28>  일본매자나무다.   

 

 

          <사진 29>  윤노리나무의 모습이다. 꼭지윤노리나무와 다른 점은 같이 살펴볼 일이다.   

                           꼭지윤노리나무는 윤노리나무보다 잎자루와 열매지루의 길이가 길다고 하는데.

 

 

          <사진 30>  일본병꽃나무다. 꽃의 길이가 조금 짧고 몸집은 실한 편이다.   

                           다른 특징은 잎이 매우 무성하고 잘 자란다.

 

 

          <사진 31>  튤립나무의 꽃이 탐스럽다. 백합목이라고도 부른다. 튤립꽃과 비슷하다.   

 

 

          <사진 32>  가을에 빨간 열매를 달고 나타나는 홍자단이다. 열매는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익는다.   

 

 

          <사진 33>  구골나무의 열매다. 암수다른그루인 나무인데 수그루는 어디에 있을까?    

 

 

          <사진 34>  미귀룽나무다. 모양이 자생하는 것 과 조금 다른것 같다.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