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산 정상에서 수밭골로 내려오면 수령 200년이 더 된 느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이 나무는 수령도 오래 되었고 나무의 크기도 크며 또한 마을과 인연이 깊은 나무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지정된 해 1982년 10월 30일
지정 품격 보호수 7-(4)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1006
관리하는 사람 도원동장
나무의 종류 느티나무
나무의 나이 200년(지정 당시)
나무의 높이 20m(지정 당시)
나무의 둘레 3.4m(지정 당시)
이 나무는 마을을 지켜주는 정신적인 지주가 될뿐아니라 오가는 사람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 마을의 자랑거리로
우뚝 서 있다.
<사진 1> 보호수 안내판 ▼
<사진 2> 보호수의 모양 ▼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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