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6. 수밭골 마을에 있는 느티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6. 8. 15:50

 

     청룡산 정상에서 수밭골로 내려오면 수령 200년이 더 된 느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이 나무는 수령도 오래 되었고 나무의 크기도 크며 또한 마을과 인연이 깊은 나무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지정된 해     1982년  10월  30일

          지정 품격      보호수  7-(4)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1006

          관리하는 사람   도원동장

          나무의 종류    느티나무

          나무의 나이    200년(지정 당시)

          나무의 높이    20m(지정 당시)

          나무의 둘레    3.4m(지정 당시)

 

     이 나무는 마을을 지켜주는 정신적인 지주가 될뿐아니라 오가는 사람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 마을의 자랑거리로

     우뚝 서 있다.

 

            <사진 1>  보호수 안내판 

 

 

            <사진 2>  보호수의 모양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