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68. 응봉산에서 자생하는 식물들

죽림, 대숲, 사라미 2012. 6. 12. 18:44

 

         울진의 응봉산은 듣던대로 명산임에는 틀림 없었다. 

       이 산은 천연의 멋과 향기를 풍겨주는 곳이고 덕구온천이 자리하고 있는 청정 울진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산이다. 

       현재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또 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도 지정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산을 탐방하면서 살펴 본 식물만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 1>  조록싸리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모내기가 끝나갈 무렵을 알리는 것 같다.

 

 

           <사진 2>  사방오리나무가 싱싱하다.

 

 

           <사진 3>  오늘 탐방한 경로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을 잘 찾아야 한다. 구수곡휴양림이나 삼척군 원덕 쪽으로도 이어지는 산이다.

 

 

           <사진 4>  버드나무는 버드나무인데 그 종류를 확인할 나무다.

 

 

           <사진 5>  산철쭉에 기생하는 해충인지 균인지 알 수가 없다.

 

 

           <사진 6>  매화노루발을 발견 했다. 역시 소나무 낙엽이 많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사진 7>  가까이서 본 매화노루발의 모습

 

 

           <사진 8>  개옻나무가 깨끗하다.

 

 

           <사진 9>  꼬리진달래가 자생하고 있다.

 

 

           <사진 10>  꼬리진달래가 지금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1>  이 산에 비교적 삽주가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12>  개박달나무가 바위 곁에서 자생하고 있다.

 

 

           <사진 13>  풀인지 나무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끌려서 넣어보았다.

 

 

           <사진 14>  제1헬기장에 자라고 있는 다래덩굴이다.

 

 

           <사진 15>  잔대인데 더 자세한 이름은 연구.

 

 

           <사진 16>  산앵도나무도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17>  산앵도나무가 이제 수분을 마치고 열매를 키우고 있다.

 

 

           <사진 18>  산앵도나무의 꽃 모양 - 꼭 블루베리의 꽃 같다. 산앵도나무의 열매가 익으면 콩알만 하고 붉게 익으면 먹는다.

 

 

           <사진 19>  이게 자연의 이치가 아니런가?

 

 

           <사진 20>  이 산에 피나무도 자라고 있다.

 

 

           <사진 21>  단풍취가 제법 많이 보인다.

 

 

           <사진 22>  삿갓나물 같다.

 

 

           <사진 23>  산의 정상 부근에 많이 보이는 마역줄나무다. 여기도 정상인가 보다.

 

 

           <사진 24>  산딸기도 정상에서 자라고 있다.

 

 

           <사진 25>  멀리 동해쪽으로 쇠물푸레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26>  기름나물도 정상에서 자라고 있다. 여기서 부터 내려가는 길이다.

 

 

           <사진 27>  팥배나무도 자란다.

 

 

           <사진 28>  꼬리진달래의 군락이다. 이 산에 많이 자라고 있다. 새로운 발견이다.

 

 

           <사진 29>  꼬리진달래의 꽃망울이 이렇게 변하면서 꽃을 피운다.

 

 

           <사진 30>  꼬리진달래의 꽃망울

 

 

           <사진 31>  꼬리진달래의 꽃망울

 

 

           <사진 32>  꼬리진달래의 꽃망울

 

 

           <사진 33>  꼬리진달래의 꽃송이 모습

 

 

           <사진 34>  꼬리진달래의 꽃송이 모양

 

 

           <사진 35>  쪽동백나무의 자람

 

 

           <사진 36>  말발도리도 자라고 있다.

 

 

           <사진 37>  병꽃나무도 자생하고 있다.

 

 

           <사진 38>  고광나무의 모습

 

 

           <사진 39>  다래나무덩굴이 나무를 타고 올랐다. 나이가 많을 것 같다.

 

 

           <사진 40>  조희풀 같다. 이름은 풀이지만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떨기나무이다. 더 자세한 이름은 꽃이 피어야만 구별이 가능

                       하리라 본다.

 

 

           <사진 41>  초피나무다. 일부지방에서는 제피나무라 부르기도 한다.

 

 

           <사진 42>  물푸레나무의 모습

 

 

           <사진 43>  꽃색은 모르나 바위채송화도 자라고 있다. 노랑색일까 아니면 흰색일지도 모른다.

 

 

           <사진 44>  물참대다. 꽃이 피면 말발도리와 너무도 비슷한 나무다.

 

 

           <사진 45>  우리의 단풍인 당단풍나무도 많다.

 

 

           <사진 46>  고광나무의 모습

 

 

           <사진 47>  확인할 풀이다.

 

 

           <사진 48>  바위가 하나의 작품이다. 분재 보다는 훨씬 낫다.

 

 

           <사진 49>  층층나무도 자생한다.

 

 

           <사진 50>  고로쇠나무도 여럿 보인다.

 

 

           <사진 51>  고욤나무가 꽃을 피웠다 거두고 있다.

 

 

           <사진 52>  작살나무도 꽃을 피웠다.

 

 

           <사진 53>  초롱꽃이다.

 

 

           <사진 54>  고사리는 고사리인데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확인이 필요하다.

 

 

           <사진 55>  단풍마다. 줄기를 벋고 있다.

 

 

           <사진 56>  개암나무다. 깊은 산의 개암나무 모양은 모두 이런지 모르겠다.

 

 

           <사진 57>  소태같이 쓰다는 소태나무다. 여러 그루가 보인다.

 

 

           <사진 58>  다릅나무다. 잎이 깨끗하다.

 

 

           <사진 59>  산수국 같은데 잎이 좀 이상하다.

 

 

           <사진 60>  꿀풀이다. 깨끗하게 잘 자랐다.

 

 

           <사진 61>  줄기에 코르크가 발달한 혹느릅나무다.

 

 

           <사진 62>  고비다. 음양고비라 했던가?

 

 

           <사진 63>  흰손수건을 흔든다. 코스모스가. 오늘의 탐방을 마감함을 축하하는 것 같다.

 

 

 

   ※  감사합니다. 자연은 아껴서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