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을 찾았다. 2013년 5월 23일.
지난 겨울 눈꽃여행을 하고 처음이다.
유일사주차장 까지 약 2시간 걸려서 도착하였다. 오르는 길은 여러 길이 있지만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는 길이라 생각했다.
그 결과 이 산은 우리 나라의 식물의 보고라 할 수 있을것 같이 나무들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았다.
<사진 1> 개쉬땅나무다. 들머리에서 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다.
<사진 2> 사스레나무의 줄기에 진달래가 싹을 틔우고 자생한다.
<사진 3> 귀룽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4> 귀룽나무가 이 산에 많이 보인다.
<사진 5> 까치밥나무의 꽃차례다. 아래로 늘어졌으니 까치밥나무라 보았다.
<사진 6> 꽃을 달고 있는 까치밥나무의 모습 - 열매를 까치들이 잘 먹어서 붙은 이름이다.
<사진 7> 나래회나무의 모습이다. 4수성의 나무다.
<사진 8> 나래회나무의 꽃 모습
<사진 9> 당단풍나무가 새 잎과 꽃을 키우고 있다. 털이 매우 많다.
<사진 10> 당마가목이다. 작은 잎의 수가 13-15개 이면 당마가목으로 본다고 한다.
<사진 11> 딱총나무가 꽃을 달고 있다.
<사진 12> 멍덕딸기나무로 보았다. 가시는 검붉고 줄기는 녹색이라서.
<사진 13> 흰꽃이 피는 명자나무다.
<사진 14> 명자순나무의 전체 모습이다.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5> 명자순나무의 꽃과 잎의 생김새.
<사진 16> 복장나무다.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다. 이 산에는 많이 보인다.
<사진 17> 복장나무의 모습 - 3출엽이고 잎맥도 빨간색이다.
<사진 18> 부게꽃나무도 꽃을 달고 있다.
<사진 19> 부게꽃나무의 꽃대 모양
<사진 20> 분비나무도 이 산에 많이 자란다.
<사진 21> 사스레나무의 모습.
<사진 22> 태백산에 가면서 본 산조팝나무. 꽃을 화사하게 피웠다.
<사진 23> 생열귀나무 같은데?
<사진 24> 시닥나무도 꽃을 피웠다. 그렇다면 전에 본 나무도 지금쯤.
<사진 25>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이다. 수술을 많이 받았다.
<사진 26> 줄딸기나무야 어딘들 없겠는가마는 꽃 모양이 좀 특이해서.
<사진 27> 지금에야 진달래가 한창이다.
<사진 28> 철쭉이 한창이다. 정상의 평원에 철쭉제가 열린다고 한다.
<사진 29> 청시닥나무다.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30> 청시닥나무의 줄기는 녹색이다. 오래되면 다른 색으로 바뀐다.
<사진 31> 청시닥나무 꽃의 다른 모습
<사진 32> 정상 부근에 자라고 있는 피나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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