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109. 태백산에서 본 나무들.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5. 27. 06:18

 

       태백산을 찾았다. 2013년 5월 23일.

 

       지난 겨울 눈꽃여행을 하고 처음이다.

     유일사주차장 까지 약 2시간 걸려서 도착하였다. 오르는 길은 여러 길이 있지만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는 길이라 생각했다.

     그 결과 이 산은 우리 나라의 식물의 보고라 할 수 있을것 같이 나무들의 종류가 다양하고 많았다.

 

      <사진 1개쉬땅나무다. 들머리에서 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다.

 

 

       <사진 2사스레나무의 줄기에 진달래가 싹을 틔우고 자생한다.

 

 

       <사진 3>  귀룽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4>  귀룽나무가 이 산에 많이 보인다.

 

 

       <사진 5>  까치밥나무의 꽃차례다. 아래로 늘어졌으니 까치밥나무라 보았다.

 

 

       <사진 6>  꽃을 달고 있는 까치밥나무의 모습 - 열매를 까치들이 잘 먹어서 붙은 이름이다.

 

 

       <사진 7>  나래회나무의 모습이다. 4수성의 나무다.

 

 

       <사진 8>  나래회나무의 꽃 모습

 

 

       <사진 9>  당단풍나무가 새 잎과 꽃을 키우고 있다. 털이 매우 많다.

 

 

       <사진 10>  당마가목이다. 작은 잎의 수가 13-15개 이면 당마가목으로 본다고 한다.

 

 

       <사진 11>  딱총나무가 꽃을 달고 있다.

 

 

       <사진 12>  멍덕딸기나무로 보았다. 가시는 검붉고 줄기는 녹색이라서.

 

 

       <사진 13>  흰꽃이 피는 명자나무다.

 

 

       <사진 14>  명자순나무의 전체 모습이다.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5>  명자순나무의 꽃과 잎의 생김새.

 

 

       <사진 16>  복장나무다.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다. 이 산에는 많이 보인다.

 

 

       <사진 17>  복장나무의 모습 - 3출엽이고 잎맥도 빨간색이다.

 

 

       <사진 18>  부게꽃나무도 꽃을 달고 있다.

 

 

       <사진 19>  부게꽃나무의 꽃대 모양

 

 

       <사진 20>  분비나무도 이 산에 많이 자란다.

 

 

       <사진 21>  사스레나무의 모습.

 

 

       <사진 22>  태백산에 가면서 본 산조팝나무. 꽃을 화사하게 피웠다.

 

 

       <사진 23>  생열귀나무 같은데?

 

 

       <사진 24>  시닥나무도 꽃을 피웠다. 그렇다면 전에 본 나무도 지금쯤.

 

 

       <사진 25>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의 주목이다. 수술을 많이 받았다.

 

 

       <사진 26>  줄딸기나무야 어딘들 없겠는가마는 꽃 모양이 좀 특이해서.

 

 

       <사진 27>  지금에야 진달래가 한창이다.

 

 

       <사진 28>  철쭉이 한창이다. 정상의 평원에 철쭉제가 열린다고 한다.

 

 

       <사진 29>  청시닥나무다.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30>  청시닥나무의 줄기는 녹색이다. 오래되면 다른 색으로 바뀐다.

 

 

       <사진 31>  청시닥나무 꽃의 다른 모습

 

 

       <사진 32>  정상 부근에 자라고 있는 피나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