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13년 5월 29일이다.
2009년 10월 이 학교의 나무를 찾은 일이 있었다.
그 때와 비교하여 나무가 더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었다.
오늘은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이라 더 싱싱하게 보였고 운동장의 양버즘나무나 개잎갈나무, 그리고 느티나무 등 모든 나무들이 하늘로
활개를 치고 있었다.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쑤욱쑤욱 자라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였다.
<사진 1> 뻐꾹나리가 전에도 잘 자랐고 오늘도 잘 자라고 있다.
<사진 2> 양버즘나무가 운동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사진 3> 교재원의 풀협죽도
<사진 4> 한국특산식물 풀또기
<사진 5> 양버즘나무의 자람
<사진 6> 전에 발견 못한 나무다. 회화나무로 생각하고 넘겼을지도 모른다. 임고면사무소 앞 마당에 있는 나무로 주엽나무!
귀한 발견이다.
<사진 7> 주엽나무가 꽃을 피웠다. 열매꼬투리가 비틀리는지 확인해야 할 나무다.
<사진 8> 주엽나무꽃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이러하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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