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상상둘레길을 가다>
날짜 : 2013년 11월 1일
팔공산 상상둘레길을 걸었다. 단풍이 한창이다. 이 곳의 단풍은 밤낮의 일교차가 큰 곳이라 단풍의 색깔이 매우 아름답게 물들었다. 순환도로의 단풍도 한창이다. 석양을 받아 더욱 맑고 밝게 보인다.
오늘은 상상둘레길이라 알려준 동화사집단시설지구에서 할딱고개를 넘어 염불암 가는 길, 부도암, 동화사주차장을 거쳐 출발하였던 동화사집단시설지구로 돌아왔다. 한 마디로 가을은 팔공산을 위해 있는듯한 착각을 받을만하였다. 온 산이 아름답다하면 되는지?
그래도 봄, 여름을 지나온 나무들도 제 나름대로 보기 좋은 색깔로 나뭇잎들을 장식하고 있었다.
<사진 1> 공원안내도이다. 잘 만들어져 있어 등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 2> 참빗살나무의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열매도 빨간색으로 아름다운데.
<사진 3> 은행나무거리가 노랗다. 남녀노소 모두가 이런 풍경을 즐기고 또 아쉬워 한다.
<사진 4> 꾸지나무도 노랗게 물들었다.
<사진 5> 튤립나무의 단풍이다. 빨간색 가운데 노란색이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
<사진 6> 계곡의 단풍도 시작되고 있다.
<사진 7> 단풍 감상.
<사진 8> 단풍 감상.
<사진 9> 단풍 감상.
<사진 10> 팔공산의 단풍나무는 모두가 당단풍나무다. 우리 나라 고유의 단풍나무로 매우 아름다운 단풍이 든다.
<사진 11> 단풍 감상.
<사진 12> 단풍 감상.
<사진 13> 느티나무의 단풍.
<사진 14> 단풍 감상.
<사진 15> 단풍 감상.
<사진 16> 단풍 감상.
<사진 17> 팔공산의 조릿대가 싱싱하게 자란다.
<사진 18> 단풍 감상.
<사진 19> 단풍 감상.
<사진 20> 단풍 감상.
<사진 21> 단풍 감상.
<사진 22> 단풍 감상.
<사진 23> 서어나무의 단풍 감상.
<사진 24> 단풍 감상.
<사진 25> 단풍 감상.
<사진 26> 단풍 감상.
<사진 27> 단풍 감상.
<사진 28> 봄과 여름에 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겨우살이가 이제 모습을 드러낸다. 나뭇잎이 떨어지면 본격적인 생장이 시작된다.
<사진 29> 석양을 받은 은행나무의 잎이 더욱 노랗게 보인다.
<사진 30> 봄에 분홍빛으로 꽃을 피웠던 서양산딸나무다. 단풍도 매우 아름답다.
<사진 31> 분수대 옆의 산수유나무가 열매를 많이 달고 있따.
<사진 32> 산수유 열매가 단풍 못지 않다.
<사진 33> 느티나무의 단풍 감상.
<사진 34> 메리골드가 늦가을에 더욱 노랗게 보인다.
<사진 35> 어느 집에서 키우고 있는 양다래(키위)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 감사합니다. 가을의 단풍이 고와서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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