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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겅주 동궁원을 찾아서(1)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12. 11. 19:11

 

 

       2013년 11월 27일 경주동궁원(東宮園)을 찾아서(1)

       우리 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경주동궁원은 보문단지내에 총면적 64,830㎡로 동궁식물원,

     농업연구체험시설, 민간사업인 버드파크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원은 면적 2,883㎡ 규모의 신라시대 한옥 구조로 야자원, 화목원, 수생원 열대과원, 관엽원 등 5개 테마정원으로 나눠져 아열대

     식물 400종 5,500본을 식재하였.

     농업연구체험시설은 면적 14,000㎡의 유리온실, 하우스, 과수포장 등 농업연구 및 도농교류를 위한 체험의 장이 되도록 마련하였으며,

     버드파크는 면적 5,000㎡의 새 둥지 형태의 유선형태로 펭귄, 앵무새, 플라밍고 등 250종 900수가 사육되고 있다.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우리 조상들이 최초로 진귀하고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과 신라의

     관직명에 새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등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 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지금 이 곳 경주동궁원에 현대적으로 재현하였다.

     안압지에 위치했던 동궁(東宮)은 신라왕궁의 별궁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풀었던 곳으로,

    『경주동궁원』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찬란했던 영광을 다시 이 곳 에서 재현하고자 하는 뜻에서 시민 공모를 통하여 결정되었다한다.

       (이상은 경주동궁원 홈페이지 자료를 참조하였음)

     그런데 오늘은 경주동궁원의 식물을 살폈다.

 

      <사진 1>  경주동궁원 안내도. 

 

 

      <사진 2>  구골목서가 지금 꽃을 한창 피우고 있다. 향이 매우 진하다.

 

 

      <사진 3>  구아라바나무의 모습.

 

 

      <사진 4>  금감나무에 달린 귤.

 

 

      <사진 5>  실외에 낙우송과에 속하는 금송이 심어져 있다.

 

 

      <사진 6>  온실 안에서 나비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7>  대만고무나무다. 고무나무의 종류가 무척 많다.

 

 

      <사진 8>  두금감나무에 귤이 달렸다. 작은 탱자만 하다.

 

 

      <사진 9>  라카야자나무다. 야자나무의 종류도 많은 편이다.

 

 

      <사진 10>  레몬나무에 레몬이 달려 있다.

 

 

      <사진 11>  망고가 열리는 망고나무다.

 

 

      <사진 12>  맹종 이야기로 유명한 맹종죽이다.

 

 

      <사진 13>  줄기에 가시가 많은 미인수다. 가시와 미인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사진 14>  마오밥나무.

 

 

      <사진 15>  석가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나무다.

 

 

      <사진 16>  봉황목 모습.

 

 

      <사진 17>  온도만 맞으면 계속 꽃이 피는 부겐벨레아 덩굴성나무다.

 

 

      <사진 18>  부데아나무.

 

 

      <사진 19>  불루베리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그 중에서 당도가 높은 블루크롭종이 단풍이 들었다.

 

 

      <사진 20>  비제여야자나무 모습.

 

 

      <사진 21>  비파나무.

 

 

      <사진 22>  사계목서나무다.

 

 

      <사진 23>  사리테나무.

 

 

      <사진 24>  성탄야자나무의 모습.

 

 

      <사진 25>  세스바니아나무.

 

 

      <사진 26>  오척바나나나무가 열매를 달 채비를 하고 있다.

 

 

      <사진 27>  올리브나무다. 열매로 식용유인 올리브유를 만든다.

 

 

      <사진 28>  움벨리타고무나무.

 

 

      <사진 29>  자카란타나무.

 

 

 

      <사진 30>  자트로파나무.

 

 

      <사진 31>  종려죽.

 

 

      <사진 32>  쥐눈이나무인데 열매의 모양이 쥐눈 같이 반짝인다.

 

 

      <사진 33>  채리모야나무.

 

 

      <사진 34>  청자목이다. 잎의 뒷면이 자색이고 앞면은 청색이다.

 

 

      <사진 35>  카나리아야자나무.

 

 

      <사진 36>  카카오나무.

 

 

      <사진 37>  캐리안드라나무의 꽃이 특이하다.

 

 

      <사진 38>  커피나무인데 열매는 보이지 않는다.

 

 

      <사진 39>  텐다고무나무.

 

 

      <사진 40>  툰베르키아나무다. 꽃이 흡사 나팔꽃 비슷하다. 꽃의 색은 여러 가지 색을 갖고 있다.

 

 

      <사진 41>  파인애플의 모습이다. 파인애플이 결실을 하고 있다.

 

 

      <사진 42>  파파이야나무다. 무화과를 많이 닮았다.

 

 

      <사진 43>  하와이무궁화다. 모양이 조금씩 다른것 같다.

 

 

      <사진 44>  한라봉이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45>  화염수 모습이다.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다.

 

 

      <사진 46>  황금꽃댕강나무다. 온도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핀다.

 

 

      <사진 47>  황엽광나무다. 잎이 노란빛을 띤다.

 

 

 

 

      ※  감사합니다. 동궁원 온실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