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찾아서

22. 새봄을 맞는 복수초를 찾아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3. 16. 10:14

 

       새봄을 맞는 복수초를 찾아서

 

    1. 날 짜 : 2014년 3월 15일

    2, 이야기

          눈 속에서도 때를 알고 피는 복수초!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지금 까지 봄이 되면 수목원에서 복수초를 보았다. 그것으로 만족하면서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지난 3월 5일 부산 동래의 어느 집 정원에 복수초가 꽃을 피운 것을 보았다. 그 후 3월 11일 수목원을 찾았을 때 역시 복수초가 노란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야생에서 자라는 경우는 이 보다 약 20일 정도 늦게 볼 수 있으리라 예상하고 오늘 복수초를 찾은 것이다.

        그런데 야생에서 자생하는 것은 이제 막 꽃봉오리를 내밀면서 꽃대를 키우고 있었다.

        꽃잎 아래로 약간의 잎을 달고서.

        오늘 찾아간 복수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복수초 군락지로서 우리 고장의 자랑이고 우리 나라의 자랑이기도 한 곳이다. 우리의 큰

        자산이기도 한 생물자료를 잘 보전하는데 힘을 모아야 함이 우리들의 몫이기도 하다. 이제는 나 혼자 보다는 모두를 생각하는 사림이

        되어야 하고 또 실천해야 한다. 귀한 것일수록 나 혼자의 욕심은 내려 놓고 여러 사람을 위하는 일을 생각하여야 한다.

        그러는 것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이라 생각하면서 복수초를 감상하기로 하자.

 

     <사진 1>  낙엽을 뚫고 나온 복수초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사진 2>  복수초 감상

 

 

     <사진 3>  복수초 감상

 

 

     <사진 4>  복수초 감상

 

 

     <사진 5>  복수초 감상

 

 

     <사진 6>  복수초 감상

 

 

     <사진 7>  복수초 감상

 

 

     <사진 8>  복수초 감상

 

 

     <사진 9>  복수초 감상

 

 

     <사진 10>  복수초 감상

 

 

     <사진 11>  복수초 감상

 

 

     <사진 12>  복수초 감상

 

 

     <사진 13>  복수초 감상

 

 

     <사진 14>  복수초 감상

 

 

     <사진 15>  복수초 감상

 

 

     <사진 16>  복수초 감상

 

 

     <사진 17>  복수초 감상

 

 

     <사진 18>  복수초 감상

 

 

     <사진 19>  복수초 감상

 

 

     <사진 20>  복수초 감상

 

 

     <사진 21>  복수초 감상

 

 

     <사진 22>  복수초 감상

 

 

     <사진 23>  복수초 감상

 

 

     <사진 24>  복수초 감상

 

 

     <사진 25>  복수초 감상

 

 

     <사진 26>  복수초 감상

 

 

 

     이어서 수목원에서 꽃을 피운 복수초를 살펴보자.

 

     <사진 27>  한 포기에서 올라오는 꽃대의 수가 더 많다. 야생에서 보다 보호가 잘된 탓인것 같다.

 

 

     <사진 28>  해마다 같은 장소에서 살필 수 있다.

 

 

 

 

 

   ※  감사합니다. 야생에서 자라는 복수초와 수목원에서 자라는 복수초를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