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의 풍경들.
1. 날 짜 : 2014년 4월 12일
2. 이야기
이름은 수목원의 봄이고 내용은 봄에 볼 수 있는 내용들을 수목원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2014년의 봄은 풍성함이 다른 해의 봄과 차이가 많다. 분명한 사실은 나무나 풀 모두 따스한 기온 탓에 꽃은 아주 잘 피었다.
수목원의 나무나 풀들도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따라서 풍성한 결실이 있으리라 믿어 본다.
<사진 1> 개량된 동백이 피운 꽃이다. 동백은 꽃 색이 빨간 것이 많은데 이건 분홍에 가까운 색이다. 그것도 겹으로.
<사진 2> 겹동백이 꽃을 피웠다.
<사진 3> 사랑초도 꽃을 피웠다.
<사진 4> 사랑초의 꽃.
<사진 5> 갈퀴나물 비슷하다.
<사진 6> 흰제비꽃.
<사진 7> 라일락이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8> 돌배나무의 꽃.
<사진 9> 설악조팝나무의 꽃송이.
<사진 10> 병아리꽃나무도 꽃을 피웠다. 이 나무의 잎의 모양도 아름답다. 씨앗은 네 개씩 달려서 익는다.
<사진 11> 만첩홍도가 꽃을 피웠다.
<사진 12> 백리향이다. 줄기채 겨울을 나고 새잎을 달고 있다.
<사진 13> 비술나무다. 잎이 나기 전에 꽃을 피웠다.
<사진 14> 섬백리향 모습이다. 줄기가 죽지않고 겨울을 났다.
<사진 15> 수목원의 깽깽이풀이다.
<사진 16> 복수초의 잎 모양.
<사진 17> 노란색의 목련이다.
<사진 18> 길마가지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익으면서 열매의 일부분이 합쳐진다.
<사진 19> 금창초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20> 자주괴불주머니도 꽃을 피웠다. 그런데 꽃의 색이 자주색 보다는 분홍에 가까운데?
<사진 21> 톱날 모양의 톱풀.
<사진 22> 투구꽃의 어릴 때 모습이라는데?
<사진 23> 세복수초 모습이다. 원산지는 제주도라는데.
<사진 24> 등칡이 꽃을 피우고 있다. 아 나무는 암수딴그루다. 작년에도 이런 꽃이 많이 피었었는데 열매는 열리지 않았다.
<사진 25> 종가시나무가 새싹과 꽃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 26> 자주일본매자나무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 감사합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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