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268.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을 가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6. 9. 07:47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을 가다.

 

           산림청이 조성한 1호 숲길인 금강소나무 숲길을 걷다.
    1. 날 짜 : 2014년 5월 28일
    2. 동 행 :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3. 이야기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을 걸었다. 철저한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는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은 13.5km로 7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청이 조성한 1호 숲길로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1리의 두천원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소광2리
        금강송펜션 까지 총 13.5km 의 거리를 말한다. 숲길 1구간은 1890년경 울진과 봉화(춘양)을 오가면서 울진 해안지방의         해산물과 봉화와 안동 등 내륙지방의 곡물 등을 교환하며 장사를 하던 옛길로 인터넷 예약에 의한 숲해설가 동반하에         숲길탐방이 허용된 곳이다.         오늘은 1구간을 걸으면서 이 구간에서 자생하는 나무와 풀을 옛 선인들의 자취와 함께 살펴보고자 노력하였다.         숲해설가선생님의 설명에 의하면 이 구간의 나무와 풀들은 모두가 자생하는 것으로 보부상들의 생활과 관계가 깊다고 한다.
        탐방은
          두천1리 주차장 - 두천원 - 내성행상불망비 - 바릿재 - 산양서식지 - 찬물내기 - 샛재 - 조령성황사 - 샛재주막터 - 대광천 -           너삼밭 - 너삼밭재 - 저진터재 - 황정봉계표석 - 소광2리 금강송펜션에 도착하는 것으로 일과를 마무리 하였다.
 
   <사진 1> 금강소나무숲길 주차장 - 숲길1구간이 시작되는 곳이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당일 8시 40분 까지 모여서 출발하는 곳이다.

 

 

 

   <사진 2> 

금강소나무슾길 1구간에 대한 이야기.

 

 

 

   <사진 3> 

금강소나무숲길에 대한 이야기.

 

 

 

   <사진 4> 

주막 두천원.

 

 

 

   <사진 5> 

단풍이 아름다운 붉나무가 암벽에서 자란다.

 

 

 

   <사진 6> 

노박덩굴도 자란다.

 

 

 

   <사진 7> 

대극 종류로 보인다.

 

 

 

   <사진 8> 

병꽃나무.

 

 

 

   <사진 9> 

흑느릅나무는 줄기나 가지에 코르크층이 생긴다.

 

 

 

   <사진 10> 

내성행상불망비가 있는 이 곳을 지난다.

 

 

 

   <사진 11> 

염주괴불주머니가 꽃을 달고 있다.

 

 

 

   <사진 12> 

쇠뜨기다. 오염이 되지 않은 곳에 자라는 풀이다.

 

 

 

   <사진 13> 

내성행상불망비가 있는 비각이다. 이 안에 두 개의 비석이 있다.

 

 

 

   <사진 14> 

내성행상불망비에 대한 이야기.

 

 

 

   <사진 15> 

고광나무다. 꽃은 벌써 핀 것 같다.

 

 

 

   <사진 16> 

작살나무다.

 

 

 

   <사진 17> 

암벽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층층나무.

 

 

 

   <사진 16> 

고추나무가 많이 보인다.

 

 

 

   <사진 17> 

숲해설가선생님의 내성행상불망비에 대한 해설.

 

 

 

   <사진 18> 

두충나무 - 한창 홍보될 때 심은 것이란다.

 

 

 

   <사진 19> 

이야기가 있는 효자각이 서 있다.

 

 

 

   <사진 20> 

자생하는 화살나무.

 

 

 

   <사진 21> 

개옻나무는 잎줄기에 날개가 없다.

 

 

 

   <사진 22>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올괴불나무.

 

 

 

   <사진 23> 

단풍마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사진 24> 

꽃받침 자국이 있으니 산돌배나무의 열매다.

 

 

 

   <사진 25> 

개다래나무의 혼인색이다. 이렇게 하면 곤충들이 모여들까?

 

 

 

   <사진 26> 

은난초와 비슷한 은대난초다.

 

 

 

   <사진 27> 

매화노루발이다.

 

 

 

   <사진 28> 

부보상들이 지혜를 발휘하여 언 손을 녹였다는 해설.

 

 

 

   <사진 29> 

파드득나물이란다. 참나물이라 하였더니.

 

 

 

   <사진 30> 

바릿재 - '바리'와 관계 있는 이름.

 

 

 

   <사진 31> 

산골에도 붓꽃이 있다.

 

 

 

   <사진 32> 

인동덩굴이 꽃을 피웠다. 꽃의 색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금은화'라 부르기도 한다.

 

 

 

   <사진 33> 

이런 임도의 걷기길도 있다. 두천리와 소광리를 잇는 길이다.

 

 

 

   <사진 34> 

암반이 물과 잘 어울린다.

 

 

 

   <사진 35> 

1999년에 숲가꾸기 사업을 했는데 이 것을 알리기 위해 세운 기념봉.

 

 

 

   <사진 36> 

굴참나무.

 

 

 

   <사진 37> 

신갈나무.

 

 

 

   <사진 38> 

더위지기 - '인진쑥'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진 39> 

광대싸리도 자라고 있다.

 

 

 

   <사진 40> 

소태나무가 꽃망울을 달고 있다.

 

 

 

   <사진 41> 

두 골짜기의 물이 합쳐지는 합수지점으로 경치가 절경이다.

 

 

 

   <사진 42> 

이런 바위틈에 식물이 자란다.

 

 

 

   <사진 43> 

이런 경우 식물은 더 돋보이게 된다.

 

 

 

   <사진 44> 

계곡의 아름다움.

 

 

 

   <사진 45> 

지혜로운 삶인가 아니면 억척스런 삶인가?

 

 

 

   <사진 46> 

이 곳이 천상의 낙원인가?

 

 

 

   <사진 47> 

매화말발도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사진 48> 

선녀가 놀다 간 곳인가?

 

 

 

   <사진 49> 

이제 쪽동백나무의 꽃이 아름답게 피겠지.

 

 

 

   <사진 50> 

지나는 길 옆에 나타난 금강소나무들.

 

 

 

   <사진 51> 

또 염주괴불주머니.

 

 

 

   <사진 52> 

노란색 꽃을 피운 염주괴불주머니와 우뚝 서 있는 장대나물들.

 

 

 

   <사진 53> 

가래를 삭인다는 가래나무도 자생하고 있다.

 

 

 

   <사진 54> 

산돌배나무.

 

 

 

   <사진 55> 

오늘의 큰 발견 - 황벽나무. 그런데 코르크층이 스펀지 같이 푹신푹신하다.

 

 

 

   <사진 56> 

황벽나무의 잎 모양.

 

 

 

   <사진 57> 

박쥐나무.

 

 

 

   <사진 58> 

촛대승마를 닮았다.

 

 

 

   <사진 59> 

직경이 100cm를 넘는 서어나무.

 

 

 

   <사진 60> 

대래덩굴이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61> 

고로쇠나무.

 

 

 

   <사진 62> 

머루덩굴도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63> 

조희풀이다. 꽃이 피었으면 종류를 알기 쉬웠을텐데.

 

 

 

   <사진 64> 

딱총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65> 

층층나무의 자람.

 

 

 

   <사진 66> 

곰딸기나무.

 

 

 

   <사진 67> 

미나리냉이 군락.

 

 

 

   <사진 68> 

산뽕나무의 오디가 잘 익어가고 있다.

 

 

 

   <사진 69> 

낭아초.

 

 

 

   <사진 70> 

산딸기나무들도 있다.

 

 

 

   <사진 71> 

목재를 보호하기 위한 황장표석에 대하여.

 

 

 

   <사진 72> 

황장표석을 돌에 새겼는데 세월이 흘러 많이 바랬다.

 

 

 

   <사진 73> 

찬물내기쉼터다. 1구간의 중간 정도 된다.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점심은 비빔밥. 해설사님은 점심을 싸 온단다.

 

 

 

   <사진 74> 

이 쉼터에 큰 물박달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75> 

물박달나무 옆에 있는 버섯인데 식용일까? 아니면?

 

 

 

   <사진 76> 

산골무꽃이다.

 

 

 

   <사진 77> 

이삭사초인가?

 

 

 

   <사진 78> 

등대풀?

 

 

 

   <사진 79> 

이름이 큰개현삼.

 

 

 

   <사진 80> 

복자기나무.

 

 

 

   <사진 81> 

큰개현삼.

 

 

 

   <사진 82> 

나무와 바위의 생존경쟁?

 

 

 

   <사진 83> 

조희풀인데 나무에 속한다.

 

 

 

   <사진 84> 

이 곳에 피나무도 자생한다.

 

 

 

   <사진 85> 

관중.

 

 

 

   <사진 86> 

활량나물.

 

 

 

   <사진 87> 

노루귀도 보인다.

 

 

 

   <사진 88> 

은대난초.

 

 

 

   <사진 89> 

단풍취 - 산사에서는 묵나물로 많이 이용한다.

 

 

 

   <사진 90> 

산옥잠화.

 

 

 

   <사진 91> 

샛재.

 

 

 

   <사진 92> 

조령성황사.

 

 

 

   <사진 93> 

금강소나무숲길.

 

 

 

   <사진 94> 

남산제비꽃.

 

 

 

   <사진 95> 

노루오줌풀인가? 눈개승마인가?

 

 

 

   <사진 96> 

주막터 모습.

 

 

 

   <사진 97> 

신나무.

 

 

 

   <사진 98> 

까치박달나무.

 

 

 

   <사진 99> 

눈빛승마가 꽃을 피웠다.

 

 

 

   <사진 100> 

멸가치

 

 

 

   <사진 101> 

쪽동백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102> 

피나무.

 

 

 

   <사진 103> 

난티잎개암나무다. 잎의 모양이 난티나무잎을 닮았다.

 

 

 

   <사진 104> 

산골무꽃.

 

 

 

   <사진 105> 

터리풀.

 

 

 

   <사진 106> 

야광나무.

 

 

 

   <사진 107> 

눈빛승마.

 

 

 

   <사진 108> 

도깨비부채도 있다. 깊은 산 속에서만 사는 풀인데?

 

 

 

   <사진 109> 

촛대승마로 볼까?

 

 

 

   <사진 110> 

마지막 구간으로 숲이 우거져서 낮인데도 어둡다.

 

 

 

   <사진 111> 

너삼밭재다. 이 구간에 너삼이 많았던가?

 

 

 

   <사진 112> 

복자기나무.

 

 

 

   <사진 113> 

민백미꽃.

 

 

 

   <사진 114> 

저진터재.

 

 

 

   <사진 115> 

이 곳에 괴불나무도 자라고 있다.

 

 

 

   <사진 116> 

백당나무도 보인다.

 

 

 

   <사진 117> 

금강소나무슾길에 대하여.

 

 

 

 

   <사진 118> 

1구간의 끝인 금강소나무펜션이다. 2구간과 3구간이 모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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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여기 까지가 금강소나무숲길 1구간 입니다. 처음 부터 걸어오면서 본 대로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