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온정의 백암폭포를 가다.
1. 날 짜 : 2014년 5월 30일 2. 동 행 : 산을 사랑하는 사람과 3. 이야기
지금 까지 몇 번 백암산에 오르기는 하였으나 백암폭포를 본 일이 없었다. 오늘은 온천욕이 알레르기에 효험이 있다하여
왔다가 백암폭포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백암폭포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걸리는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걸릴것이라 하였다.
백암폭포를 보니 한 마디로 이름이 알려질만한 작품이었다. 이 폭포를 거쳐서 백암산정상으로 이어지고 또 신선계곡으로
내려올 수 있는 곳이다. 폭포 주변에는 많은 나무들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었다. 울릉도와 오대산 비로봉에서
보았던 난티나무가 이 곳에서도 보였고 잘 자란 피나무도 있었다. 물론 다래덩굴은 제 세상을 만난듯 활개를 치고 있었다.
<사진 1>
등산안내도다. 처음은 태백장을 거쳐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는 길로 오르다가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백암폭포로 가게된다.
<사진 2>
오늘은 이 방법으로 걷기로 하였다.
<사진 3>
처음 오르는 길은 하나다. 중간에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왼쪽 길로 가면 백암폭포로 가게된다.
<사진 4>
공기가 맑은 곳이라서 그런지 쥐똥나무의 꽃도 싱싱하게 피었다.
<사진 5>
올괴불나무도 보인다.
<사진 6>
백암산을 오르는 길이 시원하다.
<사진 7>
산골무꽃이 산기슭에 피었다.
<사진 8>
은대난초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9>
매화노루발이 꽃을 피웠다.
<사진 10>
갈참나무.
<사진 11>
신창 깔개 대신 사용한 신갈나무.
<사진 12>
졸참나무.
<사진 13>
이것도 금강소나무?
<사진 14>
쇠물푸레나무.
<사진 15>
고추나무.
<사진 16>
다래덩굴.
<사진 17>
단풍마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18>
잎줄기에 날개가 있는 붉나무.
<사진 19>
백암폭포 가는 길.
<사진 20>
산조팝나무.
<사진 21>
이 곳에도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긴 암괴류가 있는가?
<사진 22>
소태나무.
<사진 23>
백암산에 자생하는 굴참나무.
<사진 24>
고로쇠나무.
<사진 25>
난티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울릉도와 오대산에서 보았던 나무다.
<사진 26>
고광나무인데 꽃은 어디에 가고 잎만.
<사진 27>
산수국은 아직 꽃을 피우지 않고 있다.
<사진 28>
까치박달나무도 자생하고 있다.
<사진 29>
백암폭포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피나무.
<사진 20>
백암폭포는 해발 400m 정도에 있다.
<사진 21>
백암폭포 구경.
<사진 22>
백암폭포 구경.
<사진 23>
백암폭포 구경.
<사진 24>
백암폭포 구경.
<사진 25>
백암폭포 구경.
<사진 26>
당단풍나무다. 단풍이 특히 아름다운 나무다.
<사진 27>
층층나무.
※ 감사합니다. 백암폭포에 가면서 본 순서대로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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