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271. 한국의 100대 명산 미륵산.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6. 17. 13:54

 

       한국의 100대 명산 통영의 미륵산.

 

   1. 날 짜 : 2014년  6월  15일   2. 동 행 :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과   3. 이야기
         통영의 미륵산(461m)은 경상남도 통영시 봉평동에 있는 산이다.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 당당한 미륵산(彌勒山)은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彌勒尊佛)이 강림하실 용화회상(龍華會上)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산 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터가 있고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암자 관음암, 도솔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의 발상지 미래사(彌來寺)가 있다.

       오늘 산행은 미륵산에 설치된 우리 나라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를 타고 상부역사에 내려 나무데크를 15분 정도 걸어서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와 국립해상공원의 풍경은 가히 일품이다. 맑은 날에는 정상에서 일본의 대마도, 지리산 청왕봉 등도

       보인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는 나무데크를 걸으면서 지금 까지 보지 못했던 꽃을 피운 마삭줄과 통영병꽃나무 그리고 층꽃나무와 윤노리나무의

       한 종류를 보았다.

       미륵산을 오르는 산행코스로는 봉평동 용화사 광장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산양읍 미래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있으며

       봉우리까지 40분이면 충분하다. 오르는 나무데크 주변에는 야생화 관찰원을 조성하였는데 참으로 좋은 생각이고 시책이라 널

       리 알리고 싶은 내용이다..

 

   

<사진 1> 

미륵산을 중심으로한 주변 안내도.

 

 

 

   

<사진 2> 

광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3> 

상부역사에서 케이블카를 내리면 뒷 쪽에 암벽이 산꾼을 맞는다. 암벽에 핀 원추리꽃 군락. 

 

 

 

   

<사진 4> 

마삭줄이 꽃을 피웠다. 꽃 모양이 바람개비와 비슷하다. 향이 아주 강하다.

 

 

 

   

<사진 5> 

마삭줄의 꽃을 가까이서 보면.

 

 

 

   

<사진 6> 

나무 이름이 궁금하다.

 

 

 

   

<사진 7> 

대반하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8> 

호장근이다. 이상한 점은 잎에 흰색의 무늬가 있다.

 

 

 

   

<사진 9> 

생강나무.

 

 

 

   

<사진 10> 

미륵산에 자라고 있는 초롱꽃풀이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11> 

남해안에 많이 자라는 소사나무.

 

 

 

   

<사진 12> 

쇠도깨비고비.

 

 

 

   

<사진 13> 

넉줄고사리다. 나무뿌리나 바위에 잘 붙어서 자란다.

 

 

 

   

<사진 14> 

이 마삭줄은 언제 꽃을 피우려는지?

 

 

 

   

<사진 15> 

노린재나무다. 열매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사진 16> 

산딸기나무의 잎 모양이 특이하다.

 

 

 

   

<사진 17> 

큰천남성이다.

 

 

 

   

<사진 18> 

이름은 청목이라 하였는데 잎에 노란색의 무늬가 있는데?

 

 

 

   

<사진 19> 

이 꽃도 모양은 마삭줄과 닮았는데 이름은 마삭줄?

 

 

 

   

<사진 20> 

자귀나무.

 

 

 

   

<사진 21> 

쥐똥나무인데 남쪽에서 자란 탓인지 잎이 매우 넓다.

 

 

 

   

<사진 22> 

노박덩굴이다.

 

 

 

   

<사진 23> 

마삭줄이다. 잎에서 광택이 난다.

 

 

 

   

<사진 24> 

윤노리나무다. 더 자세한 이름은 확인할 문제다.

 

 

 

   

<사진 25> 

정상에서 바라본 국립해상공원의 일부분.

 

 

 

   

<사진 26> 

참느릅나무.

 

 

 

   

<사진 26> 

정상의 암벽에 자라는 부처손과 담쟁이덩굴.

 

 

 

   

<사진 27> 

잎이 넓게 보이는 쥐똥나무가 이제 꽃을 피웠다.

 

 

 

   

<사진 28> 

윤노리나무로 보이는 나무.

 

 

 

   

<사진 29> 

통영병꽃나무에 대하여.

 

 

 

   

<사진 30> 

통영병꽃나무는 통영시에서도 미륵산에만 자생하는 나무다.

 

 

 

   

<사진 31>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 32> 

정상에서 바라본 다른 곳의 풍경.

 

 

 

   

<사진 33> 

팽나무 종류로 보이는데?

 

 

 

   

<사진 34> 

정상에서 자라는 진달래.

 

 

 

   

<사진 35> 

정상에서 바라본 통영항 모습.

 

 

 

   

<사진 36> 

아구장나무로 보인다.

 

 

 

   

<사진 37> 

마편초과에 속하는 층꽃나무가 정상에서 자라고 있다.

 

 

 

   

<사진 38> 

암벽에서 자라고 있는 돌가시나무.

 

 

 

   

<사진 39> 

단풍이 아름다운 붉나무.

 

 

 

   

<사진 40> 

자생하는 멀꿀덩굴이다. 역시 정상에서 자라고 있다.

 

 

 

   

<사진 41> 

인동덩굴이다. 잎의 모양이 더 넓어보인다. 꽃의 색이 변하므로 금은화라 부르기도 한다.

 

 

 

   

<사진 42> 

이 곳에서 자생하는 화살나무.

 

 

 

   

<사진 43> 

비목이다.

 

 

 

   

<사진 44> 

떡갈나무도 보인다.

 

 

 

   

<사진 45> 

꽃이 피면 더욱 아름다운 예덕나무다. 따스한 남부지방에 많이 자생한다.

 

 

 

   

<사진 46> 

자생하고 있는 드릅나무.

 

 

 

   

<사진 47> 

기린초가 꽃을 피웠다.

 

 

 

   

<사진 48> 

조록싸리도 꽃을 피웠다.

 

 

 

   

<사진 49> 

주차장에서 화사하게 꽃을 피운 아왜나무.

 

 

 

 

 

 

        ※  감사합니다. 따스한 지방이라서 그런지 나무가 잘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