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275. 갓바위를 보고 돌아오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7. 7. 16:51

 

       팔공산관봉석조여래좌상을 보고 돌아오다.

 

   1. 날 짜 : 2014년  7월  6일   2. 동 행 : 백미산악회원 5명   3.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우산을 받고 다닌다.       정한 날이라 예정대로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사실 산행을 하다가 비를 맞으면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대로 하던 일을 계속하면       된다. 그러나 시작 부터 우산을 받고 시작하기란 여간 어설픈 일이 아니다.       원래의 계획은 갓바위 방향으로 올라서 동화사 방향으로 내려오는 계획인데 날씨가 이러니 유스호스텔 옆으로 올라 노적봉을       지나 갓바위 계단으로 내려오기로 한 산행을 하였다. 비는 오후 까지 계속 내린다.

 

   <사진 1> 

삼성각 윗 쪽 절벽에 자라고 있는 참조팝나무는 꽃을 피웠다가 이제는 열매를 익히고 있다.

 

 

 

   <사진 2> 

참조팝나무의 모습.

 

 

 

   <사진 3> 

이 풀은 약초로 이용하는가?

 

 

 

   <사진 4> 

고추가 밭에만 있는게 아니고 이 곳 암벽에도 있으니.

 

 

 

   <사진 5> 

부처님이 운무에 싸여 있다.

 

 

 

   <사진 6> 

뱀무가 정상에서도 자라고 있다. 공기가 맑아서인지 아주 깨끗하다.

 

 

 

   <사진 7> 

내려오는 길의 쉼터에 있는 참빗살나무는 수세가 왕성하다.

 

 

 

   <사진 8> 

비를 맞으며 피어 있는 이 꽃의 이름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