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164. 화원에 있는 아름다운 소나무들.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10. 11. 11:10

 

       화원에 있는 아름다운 나무들을 찾아서.

 

        오늘은 2014년 10월 6일 화원의 전통장날이다.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이 소개해준 나무를 찾아 집을 나섰다. 화원읍 소재지를 잘 살펴보면 기록할만한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천내경로당 앞에서 자라는 나무 두 그루도 그 중의 하나이고 또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당이나 주변에도 잘 자란 나무들이

      곧 잘 눈에 띈다.

      오늘은 화원읍 소재지 시내 한 가운데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을 찾았다.

      금목서나무는 심은지 오래된 나무이고 다른 소나무들은 근래에 심었지만 기른 정성이 깃든 나무들이고 가꾼 모양도 다른 곳에 비해

      다르다. 그리고 느티나무와 향나무도 나이를 제법 많이 먹은 나무로 보였다. 지금 까지 반송은 많이 구경하였지만 이렇게 키운 소나무는

      처음 본다. 혼자 보기 아까워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나라의 나무들은 하나 같이 명물이고 명품임을 다시 말해주고 있는 나무들이었다.

 

   <자료 1>  금목서나무다. 키가 5m 정도이고 밑등치 지름이 20cm 정도인 나무로 나무의 세가 강하고 아주 잘 자랐다. 꽃이 피었을 때는

                  향기가 주변에 가득하였으리. 자랑스러운 나무이고 이 나무를 돌보며 관리한 그 정성이 깃든 나무다.

 

 

 

   <자료 2>  이런 나무를 반송이라 하는지 아니면 다행송이라 하는지 궁금한 나무다. 수종은 소나무이고 줄기는 15줄기이다.

              시원스럽게 하늘로 쭉 뻗어 잘 자랐다.

 

 

 

   <자료 3>  잎은 푸르고 줄기는 곧게 잘 자라고 있다.

 

 

 

   <자료 4>  이 나무는 다섯 줄기로 자라고 있다. 햇빛을 받아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자료 5>  줄기가 어떻게 이렇게 보기 좋게 자랐을고?

 

 

 

   <자료 6>  이 나무는 반송에 가깝게 자라고 있다.

 

 

 

   <자료 7>  이 나무는 세 가지로 자라고 있다. 산에서 자라는 것처럼 싱싱하고 깨끗하다.

 

 

 

 

 

 

    ※ 안녕하세요? 자라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소개하였습니다. 소나무도 잘 키우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란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