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305. 송광사 천자암 까지 가면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1. 16. 17:53

 

 

       송광사 천자암 까지 가는 길

 

   1. 날 짜 : 2015년 1월 12일

   2. 가족 동반여행

   3. 이야기

         집에서 나선 시각은 오전 11시를 조금 자나서다.

       보통은 88고속도로를 달려서 목적지에 가는것이 정상일것 같았는데,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대로 따른 결과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진주에서 남해고속도로를 달려서 순천에 도착하였다.

       이 암자는 송광사에 딸린 암자이지만 송광사에서 찾으려면 산행을 겸해야 하므로 바로 천자암으로 향하였다.

       오후 3시를 조금 지나서 천자암 간이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이읍리를 지나서는 천자암이 어디에 있는지 네비게이션이 안내도 하지

       않았다. 다만 이 쪽이 맞을 것이란 가정으로 차를 몰았다.

       간이 주차장 까지 가는 길은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정도의 좁은 길이었다.

       길도 넓히고 안내표지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였다.

 

    <사진 1>  주차를 마치고 천자암으로 오르기 위하여 처음 들어서는 길이다. 경사가 시작되었다.

 

 

 

    <사진 2>  경사가 심하긴 하지만 나무는 살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나무는 개비자나무인데 자생하고 있는 나무다.

 

 

 

    <사진 3>  산에는 조릿대가 많이 자라고 참나무 종류와 서어나무 종류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4>  보이는 나무는 느티나무들이다. 겨울에 보이는 느티나무는 줄기가 깨끗하게 보인다.

 

 

 

    <사진 5>  연등이 달린 곳으로 오르면 가까운데 길이 험하다하여 포장된 길로 올랐다. 경사는 매우 급경사.

 

 

 

    <사진 6>  한참을 오르니 천자암 표석이 나타난다.

 

 

 

    <사진 7>  잘 자란 개서어나무가 길 옆에 서 있다.

 

 

 

    <사진 8>  개서어나무의 윗 부분 모습.

 

 

 

    <사진 9>  개서어나무의 전체 모습.

 

 

 

    <사진 10>  개서어나무가 여러 그루 보인다.

 

 

 

    <사진 11>  잘 자란 졸참나무도 보인다.

 

 

 

    <사진 12>  나뭇 가지 사이로 보이는 천자암 모습.

 

 

 

    <사진 13>  천자암 산신각.

 

 

 

    <사진 14>  대웅전 안에 모셔진 부처님.

 

 

 

    <사진 15>  천자암 뒤편에서 자라는 쌍향수(곱향나무)의 모습이 기이하고 신비스럽다.

 

 

 

    <사진 16>  쌍향수의 모습.

 

 

 

    <사진 17>  잘 자라고 있는 쌍향수(곱향나무).

 

 

 

    <사진 18>  떠나면서 다시 바라본 쌍향수(곱향나무)

 

 

 

    <사진 19>  천자암 아래쪽으로 보이는 많은 나무들.

 

 

 

    <사진 20>  자생하고 있는 복분자딸기나무도 많이 보인다.

 

 

 

    <사진 21>  길 옆에서 자라는 차나무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