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328. 나를 반기는 그 산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5. 9. 11:24

 

 

       나를 반기는 그 산에서.

 

   1. 날 짜 : 2015년 5월 8일
   2. 동 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산이 나를 반기는지 내가 산을 즐기는지는 모른다.

       산에는 새로 돋아난 푸르름이 있는가하면 새로움도 있고 생동감도 주는 어쨌던 좋은 곳이다.

       이 산에는 내가 모르는 많은 것들이 있다. 일년 동안 계속하여 날마다 달마다 다른 꽃과 잎들이 피어나고 만물이 생동하는 곳.

       오늘도 새로운 친구를 만났다. 뱀을 주의하라고 하였던가? 주의가 아니고 조심해야할 일이다.

       전에 이상한 열매를 달고 있었던 나무의 이름은 오늘도 모른다. 봄이면 늘 생각하는 나도바람꽃, 나도개감채, 피나물, 노랑제비꽃,

       멸종위기식물인 노랑무늬붓꽃,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 애기괭이밥, 그리고 친근한 철쭉과 산철쭉 등 많은 나무와 풀들이 반기기에 이

       곳을 찾아온다. 마치 봄이면 제비가 오듯이. 만나면 반기고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하루 해가 저물곤 한다. 오늘도 그랬다.

 

    <사진 1>  지금 한창 꽃을 피우는 벌깨덩굴이 이 곳에도 있다.

 

 

 

    <사진 2>  우리 나라의 모든 산에서 자라는 줄딸기덩굴.

 

 

 

    <사진 3>  잎의 모양으로 봐서 송이풀이다.

 

 

 

    <사진 4>  오늘 본 쥐오줌풀이다. 이 한 포기 뿐이다.

 

 

 

    <사진 5>  연잎을 닮은 꿩의다리풀인가"

 

 

 

    <사진 6>  이 꿩의다리풀은 키가 큰 종류인데?

 

 

 

    <사진 7>  피나물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8>  피나물.

 

 

 

    <사진 9>  피나물이 자라는 모습.

 

 

 

 

    <사진 10>  박새다. 비슷한 여로풀도 있다.

 

 

 

    <사진 11>  노랑무늬붓꽃이다. 위기식물로 지정된 식물이다.

 

 

 

    <사진 12>  꽃은 한 꽃대에 두 송이씩 달린다.

 

 

 

    <사진 13>  숲개별꽃도 자라고 있다.

 

 

 

    <사진 14>  물참대도 있고.

 

 

 

    <사진 15>  오미자덩굴 같기도 하고 미역순덩굴 같기도 하다.

 

 

 

    <사진 16>  큰천남성.

 

 

 

    <사진 17>  큰구슬붕이.

 

 

 

    <사진 18>  까치밥나무인지 명자순나무인지 확인할 나무다.

 

 

 

    <사진 19>  여러 군데서 보이는 풀인데 이름은?

 

 

 

    <사진 20>  병꽃나무.

 

 

 

    <사진 21>  범의 꼬리풀.

 

 

 

    <사진 22>  고추나무.

 

 

 

    <사진 23>  양지꽃.

 

 

 

    <사진 24>  새 잎이 돋는 갈매나무.

 

 

 

    <사진 25>  노랑제비꽃.

 

 

 

    <사진 26>  개시호.

 

 

 

    <사진 27>  홀아비꽃대 같기도 하고 모시풀 같기도 한데?

 

 

 

    <사진 28>  졸방제비꽃.

 

 

 

    <사진 29>  미나리냉이.

 

 

 

    <사진 30>  정상의 산철쭉 꽃.

 

 

 

    <사진 31>  정상의 개나리.

 

 

 

    <사진 32>  구상나무.

 

 

 

    <사진 33>  올해도 모르는 나무.

 

 

 

    <사진 34>  현호색.

 

 

 

    <사진 35>  삿갓나물.

 

 

 

    <사진 36>  백합과의 나도개감채.

 

 

 

    <사진 37>  풀솜대.

 

 

 

    <사진 38>  금강애기나리.

 

 

 

    <사진 39>  애기괭이밥 - 특징은 잎을 펴면 심장형이다.

 

 

 

    <사진 40>  큰앵초.

 

 

 

    <사진 41>  꽃이 피는 시기는 좀 지났으나 이름은 나도바람꽃.

 

 

 

    <사진 42>  관중.

 

 

 

    <사진 43>  댓잎현호색.

 

 

 

    <사진 44>  빗살현호색.

 

 

 

    <사진 45>  철쭉나무다. 소백산에서는 해마다 철쭉제가 열린다.

 

 

 

 

 

     ※  감사합니다. 이 시기에 보이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귀중한 생물자원은 우리의 소중한 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