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340. 안동의 학가산.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7. 3. 13:10

 

 

     안동의 학가산

 

   1. 날 짜 : 2015년 7월 1일

   2. 동 행 : 예임회 회원

   3. 이야기

         학가산은 안동시와 예천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이 지방에서는 산다운 산으로 대접 받는 산이다.

       예로 부터 이 산을 중심으로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태어났으며 오늘날도 이 지방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또 그런 희망을 키우고 있다.

       2011년 3월 2일 중계탑이 있는 곳에서 국사봉을 바라보고 하산하였던 학가산을 오늘 다시 찾았다. 당시에는 3월인데도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워 더 이상 오를 수 없어서 내려온 산이다.

       오늘은 광흥사 입구 주차장에서 버스를 내려 산행을 하였다.

       천주마을 까지는 길이 좁아서 대형버스가 갈 수 없어 광흥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전과는 사뭇 다르게 마을이

       변해있었다. 천주마을 까지 마을 버스가 다니는 길로 변해 있었지만 정보에 어두운 탓으로 광흥사 까지 걸었다. 걷는 것이 사는 길이라

       하였는데 그 일을 실천하려고 한 것인지? 오늘은

         광흥사 입구 주차장 -  광흥사 - 마당바위 - 동학가산성 - 국사봉 - 능인굴 - 천주마을 - 광흥사로 돌아오는 산행을 하였다.

       당시에는 풀과 나무가 자라기 전이라 살필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살필 수 있는 산행이었다. .

 

    <사진 1>  오늘 걸어간 길 안내도 - 빨간색이 걸어간 길.

 

 

 

    <사진 2>  산기슭에 홀로 핀 하늘말나리가 반갑게 산객을 맞는다.

 

 

 

    <사진 3>  광흥사 앞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사진 4>  은행나무의 내력.

 

 

 

    <사진 5>  청괴불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6>  탐스런 열매를 달고 있는 호두나무.

 

 

 

    <사진 7>  산사나무도 열매를.

 

 

 

    <사진 8>  패랭이도 보인다.

 

 

 

    <사진 9>  이 지방 사람들에게 '마당바위'로 알려진 바위다. 어른 20여 명 이상이 앉을수 있는 평평한 바위다.

 

 

 

    <사진 10>  옛날 무엇인가 있었던 자리로 보인다.

 

 

 

    <사진 11>  동학가산성에 대한 안내.

 

 

 

    <사진 12>  동학가산성터에서.

 

 

 

    <사진 13>  동학가산성 터에 오르면 이렇게 잘 자란 소나무들이 많다.

 

 

 

    <사진 14>  노루발이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5>  한 그루의 자연 소나무분재도 있다.

 

 

 

    <사진 16>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 17>  박달나무.

 

 

 

    <사진 18>  말발도리.

 

 

 

    <사진 19>  몸에 털이 없으면 중나리라는데?

 

 

 

    <사진 20>  삼모봉 아래에 자라고 있는 오미자덩굴.

 

 

 

    <사진 21>  다래덩굴.

 

 

 

    <사진 22>  바위가 하늘을 찌른다.

 

 

 

    <사진 23>  풍광이 아름답다.

 

 

 

    <사진 24>  유선봉에 대하여.

 

 

 

    <사진 25>  암벽에는 돌양지꽃이 자라고.

 

 

 

    <사진 26>  유선봉의 한 면.

 

 

 

    <사진 27>  다릅나무.

 

 

 

    <사진 28>  조밥나물.

 

 

 

    <사진 29>  유선봉의 경치.

 

 

 

    <사진 30>  유선봉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는 알림판.

 

 

 

    <사진 31>  유선봉의 경치.

 

 

 

    <사진 32>  유선봉에서 바라본 국사봉.

 

 

 

    <사진 33>  돌양지꽃이 꽃을 피웠다.

 

 

 

    <사진 34>  국사봉 아래에 자라고 있는 산앵도나무.

 

 

 

    <사진 35>  국사봉에 대하여.

 

 

 

    <사진 36>  국사봉 암벽에 자라고 있는 철쭉나무.

 

 

 

    <사진 37>  국사봉에서 자라고 있는 박달나무.

 

 

 

    <사진 38>  국사봉에서.

 

 

 

    <사진 39>  해발 882m 학가산 정상석.

 

 

 

    <사진 40>  정상의 모습.

 

 

 

    <사진 41>  정상에 자라고 있는 돌양지꽃.

 

 

 

    <사진 42>  정상의 쇠물푸레나무.

 

 

 

    <사진 43>  정상의 진달래.

 

 

 

    <사진 44>  지적도근점이다. 바위에 고정되어 있다.

 

 

 

    <사진 45>  능인암 가는 길.

 

 

 

    <사진 46>  넓은 잎 고광나무.

 

 

 

    <사진 47>  능인굴에 대하여.

 

 

 

    <사진 48>  굴 암벽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

 

 

 

    <사진 49>  능인굴 모습 - 안 쪽에 샘이 있다.

 

 

 

    <사진 50>  매화말발도리.

 

 

 

    <사진 51>  활량나물.

 

 

 

    <사진 52>  산팽나무.

 

 

 

    <사진 53>  참나물 같은데?

 

 

 

    <사진 54>  인삼포에서 자라는 인삼.

 

 

 

    <사진 55>  솔나물.

 

 

 

    <사진 56>  조상들이 키를 만들었던 키버들.

 

 

 

    <사진 57>  잇꽃이다. 꽃이 붉어서 '홍화'라 부르는.

 

 

 

    <사진 58>  독일의 국화였던 수레국화가 천주마을의 어느 화단에 심어져 있다.

 

 

 

    <사진 59>  천주마을 정자.

 

 

 

    <사진 60>  인동덩굴의 꽃 - 금은화.

 

 

 

    <사진 61>  잎이 세 개가 둘러난 좁쌀풀이 꽃을 피웠다. 청정지역에서 잘 자라는 풀이다.

 

 

 

    <사진 62>  골등골나물이다. 곧 꽃을 피울것 같다.

 

 

 

    <사진 63>  사람이 심은 원추리인데 이젠 야생이 되어간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