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355. 용연사 명적암을 다시 오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9. 19. 20:39

 

 

           용연사 명적암을 다시 오르다.

 

    1. 날 짜 : 2015년 9월 18일

    2. 동 행 : 자유산꾼과.

    3. 이야기

          올 들어서 명적암을 몇 번 찾았다.

        오늘은 명적암은 대웅전을 새로 리모델링 하였고 또 대웅전이 크다.

        보호수인 산돌배나무를 관리하는 사람이 명적암 주지이다.

        산돌배나무가 열마나 잘 자랐는가?

        여기 까지 오면서 살필 수 있는 나무들 중에 좀사방오리나무가 잘 자랐는가?

        또 다른 살필 거리가 없는가? 알고 싶어서 걷기에 편한 명적암 길에 들었다. 

 

    <사진 1>  명적암 경내에 있는 보호수 산돌배나무가 열매는 많이 열리지 않았지만 병충해 없이 잘 자라고 있다.

               주변은 벌초를 하여 깨끗하게 다듬어져 있다. 참 반가운 일이다.

 

 

 

    <사진 2>  명적암 산돌배나무.

 

 

 

    <사진 3>  명적암 산돌배나무.

 

 

 

    <사진 4>  명적암 산돌배나무.

 

 

 

    <사진 5>  명적암 가는 길에 있는 좀사방오리나무인데 열매는 드리워져 있다.

 

 

 

    <사진 6>  좀사방오리나무가 내년에 필 수꽃을 키우고 있다.

 

 

 

    <사진 7>  명적암 주변에 까실쑥부쟁이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8>  이 풀도 까실쑥부쟁이인데 꽃이 흰색이다.

 

 

 

    <사진 9>  이 곳에도 고비가 자라고 있다.

 

 

 

    <사진 10>  나도송이풀이다. 반기생식물로 알려져 있다.

 

 

 

    <사진 11>  물봉선이 지금 한창 피고 있다. 꽃이 피는 기간이 매우 긴 것 같다.

 

 

 

    <사진 12>  숲 그늘에 박쥐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13>  땃드릅나무 같이 보이는데 박쥐나무다.

 

 

 

    <사진 14>  언제 보아도 산새가 장인으로 보인다.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아름답게 만들었을까? 감탄할 일이다.

 

 

 

    <사진 15>  명적암 주변 산에 서어나무가 많이 자란다.

 

 

 

    <사진 16>  쇠서나물이 꽃을 피웠다.

 

 

 

    <사진 17>  이 산골짜기에 아까시나무가 많이 자란다.

 

 

 

    <사진 18>  이름은?

 

 

 

    <사진 19>  자주꿩의다리 같다.

 

 

 

    <사진 20>  참오동나무인데 내년의 꽃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21>  이삭여뀌인데 숲 가에서 자란다.

 

 

 

    <사진 22>  물푸레나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