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사 명적암을 다시 오르다.
1. 날 짜 : 2015년 9월 18일
2. 동 행 : 자유산꾼과.
3. 이야기
올 들어서 명적암을 몇 번 찾았다.
오늘은 명적암은 대웅전을 새로 리모델링 하였고 또 대웅전이 크다.
보호수인 산돌배나무를 관리하는 사람이 명적암 주지이다.
산돌배나무가 열마나 잘 자랐는가?
여기 까지 오면서 살필 수 있는 나무들 중에 좀사방오리나무가 잘 자랐는가?
또 다른 살필 거리가 없는가? 알고 싶어서 걷기에 편한 명적암 길에 들었다.
<사진 1> 명적암 경내에 있는 보호수 산돌배나무가 열매는 많이 열리지 않았지만 병충해 없이 잘 자라고 있다.
주변은 벌초를 하여 깨끗하게 다듬어져 있다. 참 반가운 일이다.
<사진 2> 명적암 산돌배나무.
<사진 3> 명적암 산돌배나무.
<사진 4> 명적암 산돌배나무.
<사진 5> 명적암 가는 길에 있는 좀사방오리나무인데 열매는 드리워져 있다.
<사진 6> 좀사방오리나무가 내년에 필 수꽃을 키우고 있다.
<사진 7> 명적암 주변에 까실쑥부쟁이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8> 이 풀도 까실쑥부쟁이인데 꽃이 흰색이다.
<사진 9> 이 곳에도 고비가 자라고 있다.
<사진 10> 나도송이풀이다. 반기생식물로 알려져 있다.
<사진 11> 물봉선이 지금 한창 피고 있다. 꽃이 피는 기간이 매우 긴 것 같다.
<사진 12> 숲 그늘에 박쥐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13> 땃드릅나무 같이 보이는데 박쥐나무다.
<사진 14> 언제 보아도 산새가 장인으로 보인다.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아름답게 만들었을까? 감탄할 일이다.
<사진 15> 명적암 주변 산에 서어나무가 많이 자란다.
<사진 16> 쇠서나물이 꽃을 피웠다.
<사진 17> 이 산골짜기에 아까시나무가 많이 자란다.
<사진 18> 이름은?
<사진 19> 자주꿩의다리 같다.
<사진 20> 참오동나무인데 내년의 꽃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21> 이삭여뀌인데 숲 가에서 자란다.
<사진 22> 물푸레나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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