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364. 영남 알프스 군락의 신불산을 오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11. 5. 21:57

 

 

           영남 알프스 군락의 신불산을 오르다.

 

 

    1. 날 짜 : 2015년 11월 4일

    2. 동 행 : 대경예임회 회원들과.

    3. 이야기

        신불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있는 높이 1,159m 의 산이다.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가 떠오를 정도로 억새명산이다. 그중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1시간 거리인 신불평원은 전국최대

      억새평원이다.

      영남알프스 중 억새로 유명한 신불산, 간월산 높이가 다양하게 표기되고 있는데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상에는 신불산 1,159m, 간월산

      1,037m 이다. 정상표지석, 등산지도, 지방자치단체 행정지도, 인터넷 등에서는 서로 다르게 표기되고 있다.

      이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자료를 토대로 하지 않고 옛 문헌 자료 등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불평원의 억새가 만개하는 10-11월 억새산행으로 가장 많이 찾으며, 이른봄의 봄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 있다. 영남알프스 억새는

      10월하순이 적기이나 단풍산행이 끝나는 11월에 주로 찾는다.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으로 능선에는 광활한 억새와 바위절벽, 완만한 지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작천계곡, 파래소폭포 등이

      있고 군립공원인 점 등을 고려하여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한국의 산하에서)

      오늘의 산행은 배내골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신불재 - 산불산 - 간월재 방향으로 가다가 파래소폭포 방향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산행

      이었다.

      지금이 억새의 계절이라하나 오늘의 신불산은 말 그대로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사진 1>  오늘 산행을 한 길이다.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산행길이다.     

 

 

 

    <사진 2>  산을 오르는 길 옆에서 자라고 있는 다릅나무.

 

 

 

    <사진 3>  새머루덩굴의 잎의 단풍이 아름답다.

 

 

 

    <사진 4>  사람주나무의 열매는 보이지 않고 단풍만 보인다.

 

 

 

    <사진 5>  덜꿩나무의 잎도 매우 아름답다.

 

 

 

    <사진 6>  작살나무의 열매.

 

 

 

    <사진 7>  당단풍나무의 단풍.

 

 

 

    <사진 8>  굴피나무는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사진 9>  신불산의 모습.

 

 

 

    <사진 10>  야광나무가 많이 보인다.

 

 

 

    <사진 11>  팥배나무다. 가슴 높이의 둘레가 100cm 를 넘기고 있다. 단풍도 아름답디.

 

 

 

    <사진 12>  팥배나무.

 

 

 

    <사진 13>  신불산의 단풍.

 

 

 

    <사진 14>  신불산의 단풍.

 

 

 

    <사진 15>  노각나무의 줄기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사진 16>  팥배나무 형제들.

 

 

 

    <사진 17>  야광나무 형제들.

 

 

 

    <사진 18>  다릅나무 줄기 모습.

 

 

 

    <사진 19>  대팻집나무.

 

 

 

    <사진 20>  미역줄나무.

 

 

 

    <사진 21>  신불재가 저기 보이는데.

 

 

 

    <사진 22>  신불재를 오르다 뒤돌아 보니.

 

 

 

    <사진 23>  신불평원쪽의 억새들.

 

 

 

    <사진 24>  신불산 정상쪽의 억새.

 

 

 

    <사진 25>  철쭉은 어린데 단풍은 아름답다.

 

 

 

    <사진 26>  신불평원의 모습.

 

 

 

    <사진 27>  신불산 정상쪽의 모습.

 

 

 

    <사진 28>  저기가 밀양쪽인가?

 

 

 

    <사진 29>  신불산의 진달래.

 

 

 

    <사진 30>  신불산 정상에서 자라는 소사나무.

 

 

 

    <사진 31>  정상의 나무들은 바람과 환경의 영향으로 이렇게 모두 분재감이다.

 

 

 

    <사진 32>  조릿대가 아주 많다.

 

 

 

    <사진 33>  정상이 저기인데 예서 그만 둘 수는 없지않은가?

 

 

 

    <사진 34>  신불산의 돌탑에 깃든 정성.

 

 

 

    <사진 35>  신불산의 공든 탑.

 

 

 

    <사진 36>  산오이풀의 단풍.

 

 

 

    <사진 37>  신불산 정상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모습.

 

 

 

    <사진 38>  정상 부근의 암릉.

 

 

 

    <사진 39>  정상의 나무들.

 

 

 

    <사진 40>  산 정상의 암릉.

 

 

 

    <사진 41>  암릉의 돌탑에 깃든 정성.

 

 

 

    <사진 42>  신갈나무.

 

 

 

    <사진 43>  정상에서 자라는 식물들.

 

 

 

    <사진 44>  신불산 정상석.

 

 

 

    <사진 45>  신불산 정상석.

 

 

 

    <사진 46>  정상에는 정성이 깃든 돌탑이!

 

 

 

    <사진 47>  이 곳도 언젠가는 물밑이렸다.

 

 

 

    <사진 48>  무엇을 나타낸 작품인고?

 

 

 

    <사진 49>  정상의 암릉군.

 

 

 

    <사진 50>  신불산의 경치.

 

 

 

    <사진 51>  파래소폭포로 내려오는 길에 열매를 달고 있는 대팻집나무.

 

 

 

    <사진 52>  진달래의 단풍.

 

 

 

    <사진 53>  철쭉이 잘 자라서 3m 를 훨씬 넘기고 있다.

 

 

 

    <사진 54>  신불산의 경치.

 

 

 

    <사진 55>  이 곳에서도 개쑥부장이가 자라고 있다.

 

 

 

    <사진 56>  영남알프스의 모습인가?

 

 

 

    <사진 57>  회잎나무의 단풍.

 

 

 

    <사진 58>  여기도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있다.

 

 

 

    <사진 59>  신불산의 단풍.

 

 

 

    <사진 60>  신불산의 단풍.

 

 

 

    <사진 61>  서어나무의 단풍.

 

 

 

    <사진 62>  바위와 함께 살아가는 소나무.

 

 

 

    <사진 63>  생강나무의 단풍.

 

 

 

    <사진 64>  노각나무의 단풍.

 

 

 

    <사진 65>  참회나무가 잘 자랐고 단풍도 아름답다.

 

 

 

    <사진 66>  신불산의 단풍.

 

 

 

    <사진 67>  실제로 보았으면 좋겠는데?

 

 

 

    <사진 68>  신불산의 단풍.

 

 

 

    <사진 69>  신불산의 파래소폭포.

 

 

 

    <사진 70>  폭포 앞에 있는 나무인데 자세히 살피지 못하였다.

 

 

 

    <사진 71>  폭포 앞의 단풍.

 

 

 

    <사진 72>  폭포 앞의 단풍도 아름답다.

 

 

 

    <사진 73>  신불산의 단풍.

 

 

 

    <사진 74>  신불산의 단풍.

 

 

 

    <사진 75>  신불산의 단풍.

 

 

    <사진 76>  파래소폭포는 울산12경이다. 경치가 아름다움을 짐작하게 한다.

 

 

 

    <사진 77>  신불산의 단풍.

 

 

 

    <사진 78>  박달나무도 있다.

 

 

 

    <사진 79>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답다.

 

 

 

    <사진 80>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답다.

 

 

 

    <사진 81>  계곡이 깨끗하고 아름답다.

 

 

 

    <사진 82>  계곡과 단풍과 아름다움.

 

 

 

    <사진 83>  빛이 있어 더욱 돋보이는 계곡.

 

 

 

    <사진 84>  사람주나무의 줄기 모습.

 

 

 

    <사진 85>  석양에 나부끼는 단풍.

 

 

 

    <사진 86>  청도휴게소에서 열매를 익히고 있는 작살나무.

 

 

 

    <사진 87>  청도휴게소의 화살나무.

 

 

 

 

 

 

 

    ※  감사합니다. 신불산의 단풍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