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362. 충청남도 홍성의 용봉산(龍鳳山 - 381m)을 오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10. 23. 09:06

 

 

 

           충청남도 홍성의 용봉산(龍鳳山 - 381m)을 오르다.

 

    1. 날 짜 : 2015년 10월 21일

    2. 동 행 : 대경예임회정기산행

    3. 이야기

         충청남도 홍성군 흥북면에 위치한 용봉산은 높이가 낮아 동네 앞산과 같은 느낌을 주는 산이지만,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기암괴석이

        많아 마치 수석전시장과 같은 산이다. 
        용봉산은 바위산 답게 기암괴석이 기기묘묘한 형상을 빚어 여느 명산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홍성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이 용봉산을 내세울 만큼 이 고장 사람들은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는 산이다.

        용봉산을 낀 홍성 일대는 충절의 고장답게 만해 한용운 선사, 백야 김좌진 장군, 최영 장군, 사육신의 한 분인 성삼문 등의 생가와

        9백의총 등 위인들의 삶의 흔적과 백제 부흥의 마지막 보루였던 임존성 등 역사유적지가 도처에 남아있다.

        용봉산의 좌우 중턱에는 고려시대의 고찰 용봉사와 마애석불, 미륵석불이 있다. 옛 문헌에는 영봉사라고 기록되어 있는 용봉사는

        지금은 대웅전, 산신각, 요사체 등이 남아 있다.하지만 고려시대에는 절 크기가 아흔아홉간에 불도를 닦는 승려수가 천여명에

        이를 만큼 큰 절이었다고 한다.
        용봉산은 인기명산 38위로 산행지라기 보다 나들이 코스 같아 특정 계절에 치우치지 않고 사계절 두루 인기 있는 산이다. 
        오늘 산행은

          주차장 - 용봉사 - 마애석불 - 임간휴게소 - 노적봉 - 용봉산정상 - 최영장군 활터 - 자연휴양림 - 주차장(원점회귀)

        으로 돌아왔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동네 앞뒷산 같은 산으로 아기자기한 멋을 한껏 자아내는 산이었다. 나무와 풀은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기자기한 풍광을 마음껏 줄길수 있는 산이었다.

        아침 8시 대구를 출발한 버스는 경부고속국도를 달려 대전, 예산, 홍성으로 오전 11시 30분에 용봉산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오후 3시 30분에 주차장을 출발하여 오눈 길 옆에 있는 윤봉길 의사 사당에 참배하고 오후 7시 30분 경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에

        도착하였다.

 

    <사진 1>  붉은 선이 오늘 산행을 한 길이다.

 

 

 

    <사진 2>  용봉산 시비.

 

 

 

    <사진 3>  용봉사 일주문.

 

 

 

    <사진 4>  용봉사 경내 -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가 지리하고 있다.

 

 

 

    <사진 5>  약사여래불.

 

 

 

    <사진 6>  주변에 나이가 많은 느티나무가 보인다.

 

 

 

    <사진 7>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 보물 제355호.

 

 

 

    <사진 8>  마애여래입상에 대하여.

 

 

 

    <사진 9>  건너 보이는 병풍바위 모습.

 

 

 

    <사진 10>  자연과 함께.

 

 

 

    <사진 11>  오르면서 쉬었다 갈 수 있는 쉼터가 여러 곳에 있다.

 

 

 

    <사진 12>  바위 옆에서 열매를 익힌 대팻집나무.

 

 

 

    <사진 13>  바위 위에서 자생하는 풀들.

 

 

 

    <사진 14>  자연의 예술품.

 

 

 

    <사진 15>  숲속의 쉼터.

 

 

 

    <사진 16>  어울림.

 

 

 

    <사진 17>  자연의 예술품.

 

 

 

    <사진 18>  한 폭의 작품이어라.

 

 

 

    <사진 19>  자연의 예술품

 

 

 

    <사진 20>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

 

 

 

    <사진 21>  자연의 예술품

 

 

 

    <사진 22>  자연의 예술품

 

 

 

    <사진 23>  돌과 같이 살아가는 나무의 삶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다.

 

 

 

    <사진 24>  자연에서의 삶.

 

 

 

    <사진 25>  자연의 예술품

 

 

 

    <사진 26>  자연의 예술품

 

 

 

    <사진 27>  자연에서 열매를 익힌 팥배나무.

 

 

 

    <사진 28>  자연의 아름다움. 충남의 금강산이라 자랑할만 하다.

 

 

 

    <사진 29>  자연의 예술품

 

 

 

    <사진 30>  자연이 만든 물개.

 

 

 

    <사진 31>  악귀봉 옆의 전망대.

 

 

 

    <사진 32>  자연의 예술품

 

 

 

    <사진 33>  나무의 뿌리도 예술적으로 자란다. 실제 확인한 결과 뿌리가 갈라졌다가 다시 붙어서 자라고 있다.

 

 

 

    <사진 34>  어울림.

 

 

 

    <사진 35>  자연의 예술품

 

 

 

    <사진 36>  자연의 예술품

 

 

 

    <사진 37>  자연의 예술품

 

 

 

    <사진 38>  자연의 예술품

 

 

 

    <사진 39>  자연의 예술품

 

 

 

    <사진 40>  충남의 만물상인가?

 

 

 

    <사진 41>  자연의 예술품

 

 

 

    <사진 42>  자연의 예술품

 

 

 

    <사진 43>  자연의 아름다움.

 

 

 

    <사진 44>  홍성군 '솟대바위'

 

 

 

    <사진 45>  자연의 아름다움.

 

 

 

    <사진 46>  자연의 어울림.

 

 

 

    <사진 47>  자연의 예술품

 

 

 

    <사진 47>  자연의 아름다움.

 

 

 

    <사진 48>  이 산에 노간주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49>  옆으로 크는 나무로 용봉산의 보물이다.

 

 

 

    <사진 50>  용봉산 보물 - 옆으로 크는 나무.

 

 

 

    <사진 51>  미세먼지도 많고 날씨도 덥다.

 

 

 

    <사진 52>  자연의 아름다움.

 

 

 

    <사진 53>  자연의 예술품

 

 

 

    <사진 54>  자연의 예술품

 

 

 

    <사진 55>  자연의 어울림.

 

 

 

    <사진 56>  웅장한 작품이다.

 

 

 

    <사진 57>  자연의 예술품

 

 

 

    <사진 58>  자연의 아름다움.

 

 

 

    <사진 59>  자연의 위대한 작품이다.

 

 

 

    <사진 60>  자연의 예술품

 

 

 

    <사진 61>  나무가 있어야 아름다움이 있는 법이다.

 

 

 

    <사진 62>  용봉산 정상.

 

 

 

    <사진 63>  자연의 예술품

 

 

 

    <사진 64>  자연의 어울림.

 

 

 

    <사진 65>  최 영 장군의 활터 - 최 영 장군은 이 지방의 인물이다.

 

 

 

    <사진 66>  자연의 예술품

 

 

 

    <사진 67>  이 곳이 최 영 장군의 활터.

 

 

 

    <사진 68>  최 영 장군 활터에 대하여.

 

 

 

    <사진 69>  떡바위.

 

 

 

    <사진 70>  자연의 어울림.

 

 

 

    <사진 71>  자연의 조각품.

 

 

 

    <사진 72>  자연의 어울림.

 

 

 

    <사진 73>  홍성의 흔들바위.

 

 

 

    <사진 74>  자연의 조각품.

 

 

 

    <사진 75>  자연의 어울림.

 

 

 

    <사진 76>  자연의 어울림.

 

 

 

    <사진 77>  노간주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78>  거북인가 자라인가?

 

 

 

    <사진 79>  미역취가 피운 꽃.

 

 

 

    <사진 80>  팥배나무가 열매를 잘 익혔다.

 

 

 

    <사진 81>  복자기나무다. 심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82>  용봉산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왔다.

 

 

 

    <사진 83>  곰솔이다. 줄기 아래에 물을 저장하는 물 같은 것이 있다. 복령인가?

 

 

 

 

 

    ※  감사합니다. 용봉산의 풍경을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