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은 넓게

45. 화원동산 더 남쪽의 모습.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4. 1. 17:37



           화원동산 더 남쪽의 모습.


    1. 본 날 : 2016년 3월 30일

    2. 동 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오늘은 넓은 지역을 살핀 날이다.

        지끔 까지는 화원동산을 중심으로 살폈으나 오늘은 화원동산을 가로지르는 다리의 남쪽 부근을 살폈다.

        아침에 집을 나서 화원유원지 까지 걸으면서 보이는 내용과 성산리 1호고분군을 돌아보았다. 화원동산이 있는 마을은 성산3리이고

        이 마을 앞을 도로가 가로지르고 있다. 이 도로를 건너서 부터의 모습을 주로 살폈다.

        오늘 특이한 일은 성산리 1호고분군에서 전 언젠가 밀양의 종남산에서 보았던 '산자고'를 볼 수 있었다. 고분군은 일제시대 이루 많이

        도굴되어 훼손이 많이 되어 있었고, 그 주변에는 안내판이 달랑 하나가 서 있다. 더욱 우스운 일은 어느 누구의 무덤인지는 모르나

        고분을 배경으로 무덤 까지 써 놓았다.

        이런 자료들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전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역사적인 가치를 찾고 아울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화원동산 까지 가면서>


    <사진 1>  이 풀이 '큰개불알풀'이다. 순수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에서 붙인 이름인데, 열매의 모양이 꼭 개의 불알을 닮아서 붙인 이름이다.



    <사진 2>  길 가에 말냉이가 많이 보인다.



    <사진 3>  이 나무 이름이 매우 궁금했는데, 메타세콰이어.



    <사진 4>  어린 줄기가 녹황색이라 능수버들로 보는 것이 옳을것 같다.



    <사진 5>  능수버들의 암꽃과 수꽃.



    <사진 6>  개나리는 줄기 속이 비어서 잘 휘어지는데, 다른 나무나 지주가 있으면 5m 정도 까지도 자라며 꽃을 피운다.



    <사진 7>  겨울을 난 갓나물이 꽃을 피웠다.




      <성산리 제1고분군에서>


    <사진 8>  성산리 제1고분군에 대하여.



    <사진 9>  고분 주변과 고분 위에 큰 소나무들이 많다. 그리고 측백나무도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10>  고분 위의 소나무.



    <사진 11>  고분을 산으로 알았는지 묘도 조성되어 있다.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아니다.



    <사진 12>  고분의 모습.



    <사진 13>  고분군의 모습.



    <사진 14>  이 무덤에는 산자고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꽃말은 '봄처녀'.



      <성산 3리에서>


    <사진 15>  성산3리 알림석.



    <사진 16>  마을 입구에서 길손을 맞는 팽나무 무리.



    <사진 17>  어느 집 마당에서 꽃을 피운 자두나무.



    <사진 18>  자두나무 꽃.



    <사진 19>  백목련도 꽃을.



    <사진 20>  붉은 색이 나게 피는 조팝나무.



    <사진 21>  어느 집 앞의 팽나무.




      <사문진 피크닉장에서>


    <사진 22>  사문진 피크닉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23>  이태리포플러에 까치가 한 마을을 이루고 있다.



    <사진 24>  피크닉장에 우거진 나무들.



    <사진 25>  피크닉장을 개장하였으니 이용하세요.



    <사진 26>  피크닉장의 모습.




      <화원나루공원에서>


    <사진 27>  화원나루공원 알림석.



    <사진 28>  양버즘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



    <사진 29>  은행나무도 이렇게 잘 자란다.



    <사진 30>  이 나무는 전 부터 자라던 나무인데 개오둥나무다.



    <사진 31>  화원나루공원의 모습.



    <사진 32>  꼭 배나무를 닮은 나무인데?



    <사진 33>  배나무가 맞는지?



    <사진 34>  여기에 이렇게 잘 자란 왕벚나무가 있을줄이야.



    <사진 35>  화원동산의 한 모습.



    <사진 36>  벚나무.




      <화원과 옥포 쪽에서 흘러오는 냇물과 낙동강변의 모습들>


    <사진 37>  오리들이 아주 평화스럽게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 38>  물건너에 있는 왕버드나무.



    <사진 39>  물 건너편에 있는 느티나무군락.



    <사진 40>  왕버드나무의 모습.



    <사진 41>  느티나무 숲.



    <사진 42>  왕버드나무 숲.



    <사진 43>  낙동강과 합류되는 곳의 모습.



    <사진 44>  낙동강 모습.



    <사진 45>  강변의 아름다움.



    <사진 46>  낙동강은 아름답다.



    <사진 47>  낙동강의 아름다움.



    <사진 48>  화원과 고령을 이어주는 다리.



    <사진 49>  개나리가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사진 50>  멀리 유람선 선착장이 보인다. 이 곳을 이용하여 대구에 피아노가 처음 들어왔을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