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동 뒷산을 걷다.
1. 날 짜 : 2016년 4월 11일
2. 동 행 : 이월회 회원
3. 이야기
말로만 들었던 범어동 뒷 산을 걸었다.
어린이회관에서 왼쪽 방향으로 올라 동산초등학교 옆으로 난 산책로를 걸었다.
한 마디로 아까시나무가 꽃을 피울 때는 그 향이 매우 진하게 다가올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양봉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 환경을
이용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려오는 길은 대구여고 방향으로 내려왔다. 그리 험하지도 않고 그런대로 산책을 겸해서 걷기에 최적의 길로 보였다.
<사진 1> 라일락꽃 향이 코 끝을 심하게 자극한다.
<사진 2> 이스라지가 피운 꽃이다. 열매는 앵두처럼 붉게 익는다.
<사진 3> 가침박달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4> 이 산에도 심은 귀룽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5> 아까시나무 군락지다.
<사진 6> 상수리나무의 생김이 재미 있다.
<사진 7> 조팝나무도 꽃을 활짝.
<사진 8> 말채나무도 새싹을.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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