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389. 범어동 뒷산을 걷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4. 14. 16:32

 

 

            범어동 뒷산을 걷다.

 

    1. 날 짜 : 2016년 4월 11일

    2. 동 행 : 이월회 회원

    3. 이야기

          말로만 들었던 범어동 뒷 산을 걸었다.

         어린이회관에서 왼쪽 방향으로 올라 동산초등학교 옆으로 난 산책로를 걸었다.

         한 마디로 아까시나무가 꽃을 피울 때는 그 향이 매우 진하게 다가올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양봉업을 하는 사람들이 이 환경을

         이용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려오는 길은 대구여고 방향으로 내려왔다. 그리 험하지도 않고 그런대로 산책을 겸해서 걷기에 최적의 길로 보였다.

 

     <사진 1>  라일락꽃 향이 코 끝을 심하게 자극한다.

 

 

 

     <사진 2>  이스라지가 피운 꽃이다. 열매는 앵두처럼 붉게 익는다.

 

 

 

 

     <사진 3>  가침박달나무도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4>  이 산에도 심은 귀룽나무가 꽃을 피웠다.

 

 

 

 

     <사진 5>  아까시나무 군락지다.

 

 

 

 

     <사진 6>  상수리나무의 생김이 재미 있다.

 

 

 

 

     <사진 7>  조팝나무도 꽃을 활짝.

 

 

 

 

     <사진 8>  말채나무도 새싹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