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224. 산림유전자원보호림(천연보호힘)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를 찾아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6. 20. 20:14

 

            산림유전자원보호림(천연보호림)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를 찾아서.

 

    1. 찾은 날짜 : 2016년 6월 19일

    2. 이야기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나무로 우리나라의 중부지방 이남의 바닷가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그래서 포항을 비롯한 바닷가 지방에는 무환자나무 군락지가 여러 군데 있다. 봄 부터 잎을 피우기 시작하여 6-7월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꽃이 지고나면 녹색의 열매가 아름답고 이 열매가 광택이 나는 검은색으로 익으면 열매를 싸고 있던 포는 꽈리 모양으로

        겨울에도 흰빛으로 나무에 달려 있다.

        낙동강을 끼고 있는 달성군 화원유원지에는 강 가의 산기슭을 중심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다.

        지정 당시 약450여 구루의 모감주나무가 지금은 더 많이 자생하여 6월을 보내면서 꽃이 피어 아주 화원동산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이 나무들이 꽃을 피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사진 1>  모감주나무 군락지에 대한 안내.

 

 

 

 

     <사진 2>  낙동강을 배경으로 꽃을 피우고 있는 모감주나무.

 

 

 

 

     <사진 3>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4>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5>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6>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7>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8>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9>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10>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11>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12>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13>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14>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15>  모감주나무의 꽃 감상.


 

 

     <사진 16>  유원지 전망대에 안내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안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