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225. 경천대(擎天臺)는 절벽과 노송이 가꾼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7. 3. 17:47

 

           경천대(擎天臺)는 절벽과 노송이 가꾼다.

 

    1. 날 짜 :  2016년 7월 1일

    2. 이야기

          낙동강 1300리 물길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경천대(擎天臺)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老松)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만들었다하여 자천대(自天臺)라고도 한다. 경천대는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52(삼덕리 산 12-3)

        에 있으며 경천대를 포함한 주위를 경천대관광지로 안내하고 있다.

        경천대에는 오래된 소나무 한 그루와 나머지 몇 그루의 소나무들이 경관을 꾸며주고 있고 가운데는 큰 바위들이 우뚝 솟아있다.

        경천대는 한 마디로 나무와 풀 그리고 바위와 절벽이 낙동강과 어울려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냈다고 봄이 옳을듯 하였다.

        오늘의 큰 발견은 경천대는 안에서 볼 것이 아니라 경천대 밖에서 보는 것이 훨씬 더 감상하기에 좋다는 점이다. 마치 산 속에서는

        산을 볼 수 없듯이. 암벽이 없는 경천대를 연상할 수 없으므로 가능하면 절벽 아래의 강물에서나 강 건너에서 볼 수 있었더라면 더욱

        뜻이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모든 사항은 다음이라는 말로 미루고 오늘은 경천대 속으로 빠져야겠다.

 

     <사진 1>  경천대에서 바라본 경치.

 

 

 

     <사진 2>  경천대에서 본 다른쪽의 모습.

 

 

 

 

     <사진 3>  경천대의 암벽에서 자라고 있는 담쟁이덩굴.

 

 

 

 

     <사진 4>  경천대에서 본 무우정.

 

 

 

 

     <사진 5>  경천대에서 자라는 멧대추나무.

 

 

 

 

     <사진 6>  경천대에서 자라던 나무인데 왜 잘랐을까?

 

 

 

 

     <사진 7>  이 나무도 경천대를 만들고 있다.

 

 

 

 

     <사진 8>  이상한 모습의 바위들.

 

 

 

 

     <사진 9>  경천대비 - "대명천지 숭정일월(大明天地 崇禎日月) -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운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는 뜻이 담겼다.

 

 

 

 

     <사진 10>  경천대비와 노송.

 

 

 

 

     <사진 11>  경천대 모습.

 

 

 

 

     <사진 12>  노송과 바위.

 

 

 

 

     <사진 13>  노송과 바위.

 

 

 

 

     <사진 14>  경천대의 노송.

 

 

 

 

     <사진 15>  경천대 아래의 요트체험장, 옆에 드라마세트장이 있다.

 

 

 

 

     <사진 16>  여기에 큰조롱이 자라고 있다.

 

 

 

 

     <사진 17>  경천대 모습.

 

 

 

 

     <사진 18>  소나무에는 바위가 있어야 한다.

 

 

 

 

     <사진 19>  경천대에서 본 경치는 일품.

 

 

 

 

     <사진 20>  일품인 노송이 여기서 오랜 세월을 어떻게 살아왔을까?

 

 

 

 

     <사진 21>  경천대에서 딱지풀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22>  이 나무는 소태나무?

 

 

 

 

     <사진 23>  경천대의 노송.

 

 

 

 

     <사진 24>  경천대의 모습.

 

 

 

 

     <사진 25>  경천대의 모습.

 

 

 

 

     <사진 26>  경천대의 모습.

 

 

 

 

     <사진 27>  경천대와 경천대비의 모습.

 

 

 

 

     <사진 28>  경천대에서 본 한 폭의 동양화.

 

 

 

 

     <사진 29>  경천대에서 본 한 폭의 동양화.

 

 

 

 

     <사진 30>  경천대에서 본 한 폭의 동양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