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223. 횡계서당에 있는 푸조나무와 향나무를 찾아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6. 20. 08:16

 

           횡계서당에 있는 푸조나무와 향나무를 찾아서.

 

   1. 날 짜 : 2016년 6월  일

   2. 이야기

         횡계서당 안에는 두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횡계서당 문 앞에서 자라는 푸조나무와 모사정 잎에 자라고 있는 보호수인 오래된 향나무다.

       이 길은 그 동안 몇 번 오갔지만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은 했으면서도 확인하질 못하다가 오늘 비로소 볼 수 있었다.

       횡계서당은 건물이 훼손된 곳이 있어 일부를 보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공사 기간이 작년에 끝났는데 아직 미완성이다.

       무슨 깊은 사연이 있을듯한데 알 길이 없었다. 푸조나무는 수세가 좋게 잘 자라고 있었고 향나무는 나무가 더 상하기 전에 외과적

       수술을 하고 있었다.

       서당 수리가 끝나고 향나무의 수술이 끝나면 전 보다 더 깨끗하고 산뜻한 문화재가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사진 1>  잘 자란 푸조나무의 모습.

 

 

 

 

     <사진 2>  푸조나무의 잎맥과 열매 모양.

 

 

 

 

     <사진 3>  푸조나무의 잎 모양.

 

 

 

 

     <사진 4>  잘 자란 느티나무.

 

 

 

 

     <사진 5>  수술을 받고 있는 향나무.

 

 

 

 

     <사진 6>  모고현(慕古軒)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사진 7>  횡계서당 안에 자리잡고 있는 정자 모고헌 잎에 향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8>  횡계서당 모습 - 수리중,

 

 

 

 

     <사진 9>  느티나무 한 그루.

 

 

 

 

     <사진 10>  수리중인 횡계서당의 모습.

 

 

 

 

     <사진 11>  치료중인 향나무.

 

 

 

 

     <사진 12>  모고헌과 향나무.

 

 

 

 

     <사진 13>  모고헌은 가운데 온돌방이 있다. 불을 지피는 구조.

 

 

 

 

     <사진 14>  온돌구조 모습.

 

 

 

 

     <사진 15>  온돌방 모습.

 

 

 

 

     <사진 16>  향나무의 모습.

 

 

 

 

     <사진 17>  향나무를 치료하는데 안 쪽에 약품처리를 하고 겉에 인조피를 입힌다.

 

 

 

 

     <사진 18>  수리중인 횡계서당과 치료중인 향나무.

 

 

 

 

     <사진 19>  치료중인 향나무 모습.

 

 

 

 

     <사진 20>  푸조나무를 다시 조명하여 보았다.

 

 

 

 

     <사진 21>  정식 출입문 쪽에서 본 횡계서당.

 

 

 

 

     <사진 22>  도로쪽에서 본 횡계서당.

 

 

 

 

     <사진 23>  공사 안내판.

 

 

 

 

 

     <사진 24>  횡계구곡에 대하여.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