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계서당에 있는 푸조나무와 향나무를 찾아서.
1. 날 짜 : 2016년 6월 일
2. 이야기
횡계서당 안에는 두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횡계서당 문 앞에서 자라는 푸조나무와 모사정 잎에 자라고 있는 보호수인 오래된 향나무다.
이 길은 그 동안 몇 번 오갔지만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은 했으면서도 확인하질 못하다가 오늘 비로소 볼 수 있었다.
횡계서당은 건물이 훼손된 곳이 있어 일부를 보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공사 기간이 작년에 끝났는데 아직 미완성이다.
무슨 깊은 사연이 있을듯한데 알 길이 없었다. 푸조나무는 수세가 좋게 잘 자라고 있었고 향나무는 나무가 더 상하기 전에 외과적
수술을 하고 있었다.
서당 수리가 끝나고 향나무의 수술이 끝나면 전 보다 더 깨끗하고 산뜻한 문화재가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사진 1> 잘 자란 푸조나무의 모습.
<사진 2> 푸조나무의 잎맥과 열매 모양.
<사진 3> 푸조나무의 잎 모양.
<사진 4> 잘 자란 느티나무.
<사진 5> 수술을 받고 있는 향나무.
<사진 6> 모고현(慕古軒)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사진 7> 횡계서당 안에 자리잡고 있는 정자 모고헌 잎에 향나무가 자라고 있다.
<사진 8> 횡계서당 모습 - 수리중,
<사진 9> 느티나무 한 그루.
<사진 10> 수리중인 횡계서당의 모습.
<사진 11> 치료중인 향나무.
<사진 12> 모고헌과 향나무.
<사진 13> 모고헌은 가운데 온돌방이 있다. 불을 지피는 구조.
<사진 14> 온돌구조 모습.
<사진 15> 온돌방 모습.
<사진 16> 향나무의 모습.
<사진 17> 향나무를 치료하는데 안 쪽에 약품처리를 하고 겉에 인조피를 입힌다.
<사진 18> 수리중인 횡계서당과 치료중인 향나무.
<사진 19> 치료중인 향나무 모습.
<사진 20> 푸조나무를 다시 조명하여 보았다.
<사진 21> 정식 출입문 쪽에서 본 횡계서당.
<사진 22> 도로쪽에서 본 횡계서당.
<사진 23> 공사 안내판.
<사진 24> 횡계구곡에 대하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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