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29. 석정(石井)을 올라 청소년수련관 까지.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11. 7. 09:39

 

 

           석정(石井)을 올라 청소년수련관 까지.

 

    1. 날 짜 : 2016년 11월 6일

    2. 동 행 : 백미산악회 윤대장과.

    3. 이야기

         며칠간 날씨가 따스해지는것 같다. 달비골 석정을 살피고 능선을 따라 달배고개를 거쳐 삼거리 까지 갔다. 이 곳에서 청소년수련관

        쪽으로 하산하였다. 비교적 등산로 상태는 좋은 편이었다. 단풍을 달고 있는 단풍나무 몇 그루가 늦가을을 말해준다.

        대신 개옻나무의 단풍이 한창이다. 아쉬웠던 점은 해가 조금이라도 비춰주었더라면 하는 바램이다.

 

      <사진 1>  달비골 입구의 쉼터 모습이다. 이 곳도 가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린다.

 

 

 

      <사진 2>  은행이 인도에 떨어져 나딩굴고 있다. 먹어서 해로움 보다는 덕이 많을것 같은데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닌가?

 

 

 

 

      <사진 3>  산사나무의 줄기다.

 

 

 

 

      <사진 4>  산사나무의 열매가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다. 다람쥐가 먹지는 않는건지?

 

 

 

      <사진 5>  긴급구조를 할 시 필요한 정보다.

 

 

 

 

 

 

      <사진 6>  길에서 500m 정도 올라왔을까? 석정 입구다.

 

 

 

 

      <사진 7>  석정이다. 이 물은 먹는 물이다. 가믐이 있어도 장마가 져도 물의 양은 같다고 한다. 물 맛이 좋다.

 

 

 

 

      <사진 8>  석정 앞에 있는 뚝향나무와 솜대.

 

 

 

 

      <사진 9>  이 곳에도 누가 심었는지 2m 이상 자란 무궁화나무가 있다.

 

 

 

 

      <사진 10>  길 따라 오르다 보면 이런 전망대도 있다.

 

 

 

 

      <사진 11>  낙엽이 쌓여 길이 미끄럽다. 경사도 급경사.

 

 

 

 

      <사진 12>  줄기 모양으로 알 수 없었던 느티나무.

 

 

 

 

      <사진 13>  이 물건을 어디에 쓸고하니?

 

 

 

 

      <사진 14>  팽나무 한 그루.

 

 

 

 

      <사진 15>  신갈나무도 보인다.

 

 

 

 

      <사진 16>  이 나무가 문제가. 수명을 다 한 것 같다. 들메나무인가, 물들메나무인가, 아니면 물푸레나무인가?

 

 

 

 

      <사진 17>  참빗살나무.

 

 

 

 

      <사진 18>  길 따라 올라오니 앞산 정상으로 가는 길과 만난다.

 

 

 

 

      <사진 19>  부분이 전체를 살린다?

 

 

 

 

      <사진 20>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단풍이다. 당단풍나무의 단풍으로 보인다.

 

 

 

 

      <사진 21>  산 밖에서는 단풍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사진 22>  역시 바위가 있어야.

 

 

 

 

      <사진 23>  개옻나무의 단풍.

 

 

 

 

      <사진 24>  늦동이 구절초가 피운 꽃.

 

 

 

 

      <사진 25>  119 구조신고 위치 알림판.

 

 

 

 

      <사진 26>  올해는 열매를 많이 달았는가? 청괴불나무가?

 

 

 

 

      <사진 27>  무릉도원 같이 경치가 좋아서 '도원동'이라 했단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