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의 봄은 어디 까지 왔는가? - 나무를 중심으로.
1. 날 짜 : 2017년 4월 13일
2. 이야기
봄을 맞은 수목원의 나무들을 다시 팔펴보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자라는 장소가 달라서 변화를 서로 비교하기 어려웠는데 같은 날짜에 같은 장소에서 살핀 것이라 약간의 비교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2017년 4월 13일의 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사진 1> 수목원의 얼굴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여름과는 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사진 2> 잎 가에 톱니가 없고 흰색의 꽃이 피는 개회나무.
<사진 3> 계수나무의 수형입니다.
<사진 4> 잎과 꽃이 마주 달려서 꽃을 피우는 괴불나무는 아직.
<사진 5> 귀룽나무의 꽃줄기에는 잎이 2-3개 달립니다.
<사진 6> 이 규화목(硅化木)은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왔습니다.
규화목은 신생대 말기(약500만 - 1,000만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이산화규소가 땅 속에 묻힌 나무의 조직 속에 침투하여
굳어진 화석으로 나무의 원래 형태와 구조가 잘 보존되어 있어 고대 식물과 당시의 기후 등을 연구하는데 활용됩니다.
<사진 7> 늦동이로 꽃을 피운 길마가지나무의 꽃.
<사진 8> 이른 봄에 꽃을 피운 것은 이렇게 길마가지 모양의 열매가 달렸습니다.
<사진 9> 까마귀밥여름나무의 꽃.
<사진 10> 이른 봄 꽃을 피웠던 납매나무의 오늘 모습.
<사진 11> 등칡도 꽃망울을 달고 있습니다.
<사진 12> 만첩백도의 꽃.
<사진 13> 만첩홍도의 꽃.
<사진 14> 매자나무의 모습.
<사진 15> 백리향 모습.
<사진 16> 버들개회나무의 모습.
<사진 17> 별자스민은 아직 온실에서.
<사진 18> 향이 좋은 분꽃나무가 산분꽃나무 보다 일찍 꽃을 피웠습니다.
<사진 19> 개량된 분단나무로 보이는 나무.
<사진 20> 비술나무 모습.
<사진 21> 비술나무의 줄기 모습.
<사진 22> 이 나무가 산당화라는데 구별이 어려운 실정.
<사진 23> 산분꽃나무.
<사진 24> 산옥매나무의 꽃.
<사진 25> 삼지닥나무의 꽃 모습입니다. 고급 종이를 만드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사진 26> 서양수수꽃다리 모습.
<사진 27> 설악조팝나무.
<사진 28> 섬개회나무.
<사진 29> 섬국수나무의 고향은 울릉도.
<사진 30> 수수꽃다리.
<사진 31> 수수꽃다리
<사진 32> 열매를 이용하는 의성개나리.
<사진 33> 장딸기.
<사진 34> 정향나무.
<사진 35> 조팝나무의 꽃은 활짝.
<사진 36> 콩배나무 - 열매는 콩알 크기.
<사진 37> 쿠페아 - 늘푸른 키가 작은 나무.
<사진 38> 팥꽃나무는 꽃을 잘 피우는 나무.
<사진 39> 항암 성분이 많다는 포포나무 - 꽃은 이런 모습으로.
<사진 40> 황매화.
<사진 41> 황매화
<사진 42> 우리 나라 특산식물 히어리는 지금 이렇게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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