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244. 수목원의 봄은 어디 까지 왔는가? - 나무를 중심으로.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4. 14. 17:25



           수목원의 봄은 어디 까지 왔는가? - 나무를 중심으로.


    1. 날 짜 : 2017년 4월 13일

    2. 이야기

          봄을 맞은 수목원의 나무들을 다시 팔펴보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자라는 장소가 달라서 변화를 서로 비교하기 어려웠는데 같은 날짜에 같은 장소에서 살핀 것이라 약간의 비교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2017년 4월 13일의 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사진 1>  수목원의 얼굴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여름과는 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사진 2>  잎 가에 톱니가 없고 흰색의 꽃이 피는 개회나무.



      <사진 3>  계수나무의 수형입니다.



      <사진 4>  잎과 꽃이 마주 달려서 꽃을 피우는 괴불나무는 아직.



      <사진 5>  귀룽나무의 꽃줄기에는 잎이 2-3개 달립니다.



      <사진 6>  이 규화목(硅化木)은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왔습니다.

                 규화목은 신생대 말기(약500만 - 1,000만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이산화규소가 땅 속에 묻힌 나무의 조직 속에 침투하여

                 굳어진 화석으로 나무의 원래 형태와 구조가 잘 보존되어 있어 고대 식물과 당시의 기후 등을 연구하는데 활용됩니다.



      <사진 7>  늦동이로 꽃을 피운 길마가지나무의 꽃.



      <사진 8>  이른 봄에 꽃을 피운 것은 이렇게 길마가지 모양의 열매가 달렸습니다.



      <사진 9>  까마귀밥여름나무의 꽃.



      <사진 10>  이른 봄 꽃을 피웠던 납매나무의 오늘 모습.



      <사진 11>  등칡도 꽃망울을 달고 있습니다.



      <사진 12>  만첩백도의 꽃.



      <사진 13>  만첩홍도의 꽃.



      <사진 14>  매자나무의 모습.



      <사진 15>  백리향 모습.



      <사진 16>  버들개회나무의 모습.



      <사진 17>  별자스민은 아직 온실에서.



      <사진 18>  향이 좋은 분꽃나무가 산분꽃나무 보다 일찍 꽃을 피웠습니다.



      <사진 19>  개량된 분단나무로 보이는 나무.



      <사진 20>  비술나무 모습.



      <사진 21>  비술나무의 줄기 모습.



      <사진 22>  이 나무가 산당화라는데 구별이 어려운 실정.



      <사진 23>  산분꽃나무.



      <사진 24>  산옥매나무의 꽃.



      <사진 25>  삼지닥나무의 꽃 모습입니다. 고급 종이를 만드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사진 26>  서양수수꽃다리 모습.



      <사진 27>  설악조팝나무.



      <사진 28>  섬개회나무.



      <사진 29>  섬국수나무의 고향은 울릉도.



      <사진 30>  수수꽃다리.



      <사진 31>  수수꽃다리



      <사진 32>  열매를 이용하는 의성개나리.



      <사진 33>  장딸기.



      <사진 34>  정향나무.



      <사진 35>  조팝나무의 꽃은 활짝.



      <사진 36>  콩배나무 - 열매는 콩알 크기.



      <사진 37>  쿠페아 - 늘푸른 키가 작은 나무.



      <사진 38>  팥꽃나무는 꽃을 잘 피우는 나무.



      <사진 39>  항암 성분이 많다는 포포나무 - 꽃은 이런 모습으로.



      <사진 40>  황매화.



      <사진 41>  황매화



      <사진 42>  우리 나라 특산식물 히어리는 지금 이렇게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