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252. 월곡(月谷)역사공원에 있는 회화나무와 모과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7. 16. 12:15

 

           월곡(月谷)역사공원에 있는 회화나무와 모과나무.

 

    1. 찾은 날짜 : 2017년 7월 8일

    2. 이야기

         월곡(月谷) 우배선(禹拜善 - 1569-1621) 장군의 나라 사랑하는 넋과 혼이 깃든 월곡(月谷)역사공원에 나이가 400년 정도 되는

        회화나무와 나이가 300년 정도 되는 모과나무가 자라고 있다.

        (月谷)월곡(月谷) 역사공원에는 이 곳에 오랫 동안 터를 잡은 담양우씨세거지가 있고 또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큰 업적은 남긴

        월곡(月谷) 우배선(禹拜善) 장군의 업적들을 살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그래서 회화나무는 우배선나무로 지정하여 장군의 나라 사랑하는 깊은 뜻과 정신을 후세에 본받게 하였고 모과나무는 몇 번 옮겨

        심기를 거쳐 이 곳에 심음으로써 나무를 사랑하는 선조들의 마음을 살필 수 있게 하였다.

        또 주변에는 사철 푸르름을 자랑하는 왕대가 우배선 장군의 나라 사랑하는 굳은 절개를 상징하듯 오늘도 잘 자라고 있다.

 

       <사진 1>  회화나무는 우배선 나무.

 

 

 

       <사진 2>  회화나무(우배선 나무)는 대구시 보호수로 2013년 지정되었다.

 

 

 

 

       <사진 3>  회화나무 모습 - 수세가 왕성하다.

 

 

 

 

       <사진 4>  회화나무 모습.

 

 

 

 

       <사진 5>  회화나무 모습.

 

 

 

 

 

 

 

 

       <사진 6>  나이가 300년 정도 되는 모과나무는.

 

 

 

       <사진 7>  나이가 300년 정도 되는 모과나무 모습.

 

 

 

       <사진 8>  모과나무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