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58. 덕풍계곡 용소를 찾아서(2).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7. 20. 18:06

 

 

           덕풍계곡 용소를 찾아서 (2).

 

   1. 날 짜 : 2017년 7월 13일

   2. 동 행 : 가족 탐방.

   3. 이야기

         아침 일찍 덕풍계곡의 용소를 찾았다.

       제1용소와 제2용소를 돌아보고 출발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계곡은 계곡인데 바람 한 점 없는 여름날씨다.

       계곡의 양쪽은 깎아지른듯한 절벽으로 길은 그늘이 없고 계곡 바닥이나 계곡 가로 생긴 길로 계속 오른다. 물이 많을 경우 다닐수 있게

       만든 길이 전부다.

       제1용소를 만났다. 계곡은 소가 있으면 반드시 폭포를 동반하고 있다. 제1용소는 사람이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기에 알맞는 곳이었다.

       양쪽 절벽에는 조심해서 다닐수 있게 밧줄로 된 시설이 있다.

       제2용소 역시 암벽에는 겨우 다닐수 있게 장치한 시설이 전부다. 2용소에서는 몇 사람이 텐트를 치고 밤을 보냈다. 위험한 일이다.

       만약에 밤 사이에 폭우라도 쏟아지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대책이 없는 일이다. 이 계곡은 물이 있으면 물을 건너고 건너기가 불가하면

       물가로 걷는다. 그러니까 트레킹 하기가 하주 적당하단 이야기다.

       오르면서 살펴본 것 중에서 이상한 점은 계곡을 흐르는 물이 차지 않고 따스하다는 점.

                                                         그리고 고여있는 물의 색은 낙엽이 썩어서 우러난 물처럼 검은색이라는 점 이다.

       깊이를 가름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다.

       숙소를 떠나 돌아오기 까지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사진 !>  덕풍마을 숙소에서 제2용소 까지의 정보이다.

 

 

 

 

       <사진 2>  계곡의 물은 맑고 계곡은 아름답다.

 

 

 

       <사진 3>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4>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5>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6>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7>  계곡에서 자라고 있는 일월비비추와 팥배나무.

.

 

 

       <사진 8>  저 안쪽이 제1용소의 모습이다.

 

 

 

       <사진 9>  돌단풍과 일월비비추가 함께 자라고 있다.

 

 

 

       <사진 10>  제1용소인데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사진 11>  제1용소의 폭포.

 

 

 

       <사진 12>  폭포와 제1용소의 모습.

 

 

 

       <사진 13>  소의 물색이 이렇게 어둡게 보인다.

 

 

 

       <사진 14>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15>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16>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등칡.

 

 

 

       <사진 17>  쪽동백나무.

 

 

 

       <사진 18>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19>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20>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21>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22>  계곡에서 자라는 박달나무.

 

 

 

       <사진 23>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꼬리진달래가 꽃을 달고 있다.

 

 

 

       <사진 24>  계곡과 물의 어울림이 잘 어울린다.

 

 

 

       <사진 25>  구조함과 조심을 깨우치는 시설.

 

 

 

       <사진 26>  소의 물 색깔이 깊이를 알 수 없게 이렇다. 이름은 요강소?

 

 

 

       <사진 27>  깊이를 알 수 없는 요강소?

 

 

 

       <사진 28>  태고의 아름다움.

 

 

 

       <사진 29>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30>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31>  꽃향유로 보이는 풀.

 

 

 

       <사진 32>  바위채송화.

 

 

 

       <사진 33>  계곡에서 자생하는 회양목.

 

 

 

       <사진 34>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35>  계곡에서 자라고 있는 등칡.

 

 

 

       <사진 36>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37>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38>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39>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40>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41>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42>  여기가 제2용소 부근이다. 이 곳에서는 야영은 금했으면 좋겠는데?

 

 

 

       <사진 43>  폭포와 제2용소.

 

 

 

       <사진 44>  이 구간은 밧줄을 이용하여 통과한다.

 

 

 

       <사진 45>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46>  제2용소 윗쪽의 모습.

 

 

 

       <사진 47>  제2용소의 모습인데 뮬의 흐름이 매우 아름답다.

 

 

 

       <사진 48>  제2용소를 지나면 계곡의 모습은 이렇게 된다.

 

 

 

       <사진 49>  제2용소의 폭포 위에서.

 

 

 

       <사진 50>  밧줄을 의지하는 곳이 많다.

 

 

 

       <사진 51>  고마운 느릅나무 한 그루.

 

 

 

       <사진 52>  이 곳도 한 폭의 그림 같은 폭포.

 

 

 

       <사진 53>  자연의 이치다. 영원이란 없는 법.

 

 

 

       <사진 54>  물 속도 아름답고 물 밖도 이름답다. 

 

 

 

       <사진 55>  제1용소를 다시 돌아보고.

 

 

 

       <사진 56>  피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준다.

 

 

 

       <사진 57>  제2용소의 모습도 다시 살펴본다.

 

 

 

 

       <사진 참고 >  제3용소의 모습입니다. 모습을 참고로 옮겨왔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