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60. 비슬산(琵瑟山) 대견봉(大見峯).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7. 28. 15:45

 

           비슬산(琵瑟山) 대견봉(大見峯).

 

   1. 날 짜 :  2017년 7월 27일

   2. 동 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오늘은 산을 올랐다기 보다는 전기차를 타고 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언제 부터인가 비슬산을 오르는 것을 전기차로 오르게 되었다. 그 편이 살피기에는 훨씬 수월하게 생각되어서 였다.

       비슬산 정상에 대견사를 세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만 하더라도 탐방은 살피면서 올라야 하므로 등산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세월

       탓인가 이제는 전기차로 되었다.

       날씨가 갑자기 이상 현상을 하길래 오늘도 그려러니 하였는데 예상은 빗나가고 햇볕이 쨍쨍이다.

       해가 떠서 인지 사방이 훤하게 된것도 같다. 오늘은 대견봉을 거쳐서 관기봉 까지 돌아보려 하였는데 날씨 탓으로 관기봉은 다음으로

       기약해야 했다. 오늘이 평일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고 한산하다고나 할까? 지금의 천왕봉이 없었을 때는 비슬산 정상석이

       대견봉 이었다. 다행히 비슬산의 바른 이름을 찾은 다음 부터는 천왕봉을 찾고 대견봉의 원래 위치를 바로 찾아서 지금에 이른다.

       그래서 오늘 새롭게 대견봉과 조화봉을 돌아보고 역시 전기차로 내려올 심산이다. 요즘 비슬산을 오르는 것이 즐겁게 생각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

       편도 전기차나 셔틀버스의 승차권을 자동발매기로 발행한다. 자동발매기는 카드나 현금으로 승차권을 발행한다. 그런데 지역 주민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그래서 그런지 더 비슬산에 자주 오는것 같기도 하다. .

 

      <사진 1>  바위가 바위를 둘러싸고 있다. 그 모양이 참으로 이상하게 보인다.

 

 

 

 

      <사진 2>  대견사는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하였다.

 

 

 

      <사진 3>  대견보전에서 본 삼층석탑.

 

 

 

      <사진 4>  대견봉으로 가다가 돌아본 삼층석탑.

 

 

 

      <사진 5>  산꼭대기가 대견봉.

 

 

 

      <사진 6>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조경이 아름답다.

 

 

 

 

      <사진 7>  나란히 선 바위 - 형제바위.

 

 

 

      <사진 8>  소원바위 - 무슨 소원을 빌어볼까?

 

 

 

      <사진 9>  모두가 자연의 힘이니라.

 

 

 

      <사진 10>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비목을 찾느라고.

 

 

 

      <사진 11>  저 위가 대견봉.

 

 

 

      <사진 12>  야광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13>  멀리 관기봉이 보인다.

 

 

 

      <사진 14>  비슬산 강우레이더관측소 아래로 진달래군락지도 보이고.

 

 

 

      <사진 15>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쉬어가는 팔각정.

 

 

 

      <사진 16>  올 같은 가믐에도 열매를 달고 있는 마가목 - 저 앞산은 천왕봉.

 

 

 

      <사진 17>  대견봉 주변.

 

 

 

      <사진 18>  대견봉 주변.

 

 

 

      <사진 19>  대견봉에서 본 비슬산 강우레이더관측소.

 

 

 

      <사진 20>  대견봉에서 본 관기봉.

 

 

 

      <사진 21>  대견봉을 받치고 있는 큰 암반들.

 

 

 

      <사진 22>  대견봉 정상석.

 

 

 

      <사진 23>  대견봉을 이루는 암반들.

 

 

 

      <사진 24>  대견봉에서 자라는 장구채.

 

 

 

      <사진 25>  노란꽃을 피운 바위채송화와 산여뀌.

 

 

 

      <사진 26>  현풍의 테크노폴리스.

 

 

 

      <사진 27>  돌양지꽃.

 

 

 

      <사진 28>  대견봉 정상석도 한글과 한자로 되어 있다.

 

 

 

      <사진 29>  가믐으로 산앵도나무가 단풍이 들었다.

 

 

 

      <사진 30>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마가목이다.

 

 

 

      <사진 31>  자주꿩의다리.

 

 

 

      <사진 32>  산원추리.

 

 

 

      <사진 33>  대견봉에서 용연사로 가는 길을 약 1km 정도 걸었다. 그기에 있는 경치가 좋은 곳.

 

 

 

      <사진 34>  용담이 꽃을 피울 때 또 올 수 있을까?

 

 

 

      <사진 35>  단풍마.

 

 

 

      <사진 36>  마타리가 하늘에 꽃을 피웠다.

 

 

 

      <사진 37>  눈개승마.

 

 

 

      <사진 38>  철쭉나무.

 

 

 

      <사진 39>  여기서 유가사는 2.7km 정도.

 

 

 

      <사진 40>  경치가 뛰어난 곳.

 

 

 

      <사진 41>  앞의 나무는 개박달나무와 팥배나무.

 

 

 

      <사진 42>  천왕봉이 바로 앞에 보인다.

 

 

 

      <사진 43>  칼로 벤 듯한 바위.

 

 

 

      <사진 44>  고사목 너머로 대견봉이 보인다.

 

 

 

      <사진 45>  이 꽃은 비비추 같다.

 

 

 

      <사진 46>  이런 절경이 오래도록 보관되었으면 좋겠다.

 

 

 

      <사진 47>  이 풀은 고추나물. 먹을 수 있다.

 

 

 

      <사진 48>  이름은 범의꼬리풀 - 범의 꼬리가 이렇던가?

 

 

 

      <사진 49>  참선을 하는 참선바위 - 너머에 대견사 대견보전이 있다.

 

 

 

 

      <사진 50>  여기는 기를 받는 기바위.

 

 

 

      <사진 51>  너머로 대견사가 보인다.

 

 

 

      <사진 52> 형상을 잘 보면 스님이 삼층석탑을 향하여 불공을 드리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참으로 신통한 일이다.

 

 

 

      <사진 53>  칼바위(톱바위)

 

 

 

      <사진 54>  조화봉 정상 아래에 있는 해맞이 제단.

 

 

 

      <사진 55>  비슬산 강우레이더측정소 표지석에서 오늘의 탐방을 마쳤다.

 

 

 

 

 

 

 

      ※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변의 풍경을 중심으로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