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61. 마산 무학산 둘레길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8. 5. 11:58

 

 

           마산 무학산 둘레길에서.

 

   1. 날 짜 : 2017년 8월 2일

   2. 동 행 : 대경예임회 회원(정기 모임일 423회)

   3. 이야기

         이름하여 무학산 둘레길을 걸었다.

       무학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고 둘레를 걷는 길이 있는데 오늘은 두 길을 모두 걸었다. 사전 정보에 어두워 두 길을 모두 걷는 경험을

       하였지만 사전 정보가 꼭 필요한 길이라 생각되었다.

       무학산 정상을 2/3 정도 오르다가 다시 둘레길을 찾아서 서원계곡 입구 까지 걸었다. 햇볕은 따가운데 걷기는 해야겠고 조금 힘든 체험

       이었다.

       알기로는 마산이 바다가 가까운 곳으로 알고 있는데 바다가 가까운 곳으로 둘레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한 하루였다.

 

      <사진 1>  시계꽃이다. 길가의 어느 집 담벼락에서 잘 자라고 있다.

                어느 온실에서는 자람이 어려웠는데 이 곳에서는 밖에서도 아주 잘 자라고 있다. 더운 지방에서 더 잘 자라는것 같다.

 

 

 

      <사진 2>  봉화산 어느 고개에 상수리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3>  봉화산 탐방로에서 바라본 창원시가지 모습.

 

 

 

      <사진 4>  공동산림사업으로 이루어진 탐방로.

 

 

 

      <사진 5>  거북꼬리풀로 보이는 풀.

 

 

 

      <사진 6>  딱총나무로 보이는 나무.

 

 

 

      <사진 7>  노린재나무인지 검노린재나무인지 열매는 달고 있다.

 

 

 

      <사진 8>  만남의 광장에서는 이렇게 만나서.

 

 

 

      <사진 9>  이 산 음지 쪽에는 마삭줄이 아주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 10>  농장 울타리에서 자라고  있는 더덕.

 

 

 

      <사진 11>  무학산 둘레길 안내봉.

 

 

 

      <사진 12>  재배하고 있는 독활.

 

 

 

      <사진 13>  편백숲 약수터- 마시는 것은 조심.

 

 

 

      <사진 14>  이 곳은 편백숲 산림욕장.

 

 

 

      <사진 15>  이 산에 도깨비가지가 자라고 있다.

 

 

 

      <사진 16>  난티잎개암나무.

 

 

 

      <사진 17>  사람주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18>  서학사 한 쪽 모습.

 

 

 

      <사진 19>  인내는 분노를 이기고, 선은 악을 이기며, 은혜는 인색한 마음을 이기고, 참된 말은 거짓말을 이긴다. -불교 야합경에서-

 

 

 

      <사진 20>  설구화나무도 보인다.

 

 

 

      <사진 21>  서학사 가는 입구.

 

 

 

      <사진 22>  이 나무는 서양 측백나무 같다.

 

 

 

      <사진 23>  꽝꽝나무에 열매가 달렸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