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92. 목포 유달산(儒達山)을 구경하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8. 8. 12. 15:24

 

 

           목포의 유달산(儒達山)을 구경하다.

 

   1. 날 짜 : 2018년 8월 4일

   2. 동 행 : 맏이와 함께.

   3. 이야기

         목포의 대표적인 산 유달산을 찾았다.

       k산악회의 홍도, 흑산도 가는 길에 유달산을 올랐다기 보다는 구경하였다 함이 맞는 표현일 것 같다.

       아침 7시 대구를 출발한 k산악회 버스는 지리산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10시 50분 목포의 유달산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이다. 아무리 동네 산이라도 마라톤으로 하는 산행은 없을터인데 날씨가 덥다보니 모두가 이상해진 것일까?

       햇살이 너무 따가와서 가히 살인적이다. 목포가 바닷가라서 시원하다기 보다는 우리 나라 어디든지 바람없는 더위로 찜통이다.

       전망대가 있는 유선각(儒仙閣) 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그래도 유달산은 역사가 있는 산이라 정상 까지는 가지 않았더라도 정상을 본

       것으로 생각하기로 하였다.

       목포는 지리적으로 바다가 가까운 곳이라 국난이 있을 때마다 그리고 왜구의 노략질이나 외국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어려움을

       격은 지역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라를 사랑하는 무궁화가 많이 보인다. 도중에서 쉬었던 지리산휴게소에도 무궁화가 많았다.

       조금이지만 그래도 유달산을 밟았으니 본 것과 생각한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같은 종류의 나무라도 기후에 따라 그 모습이 변한다는

       것을 잘 말해주는 유달산이기도 하다.

 

       <사진 1>  유달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사진 2>  유달산 정기석.

 

 

 

 

 

 

 

 

 

       <사진 3>  바다는 내가 지킨다 호령하시는 이순신 장군.

 

 

 

 

       <사진 4>  많은 전설이 어린 노적봉.

 

 

 

       <사진 5>  노적봉 큰바위 얼굴 이야기는 오늘 처음 알게되었다.

 

 

 

       <사진 6>  구한말과 일제침략기 정오(正午)를 알리기 위해 오포(午砲)를 쏘았다고 하는 오포대(午砲臺).

 

 

 

 

 

       <사진 7>  오포대(午砲臺)에 대하여.

 

 

 

 

       <사진 8>  이 산에 졸가시나무가 많이 보인다.

 

 

 

 

       <사진 9>  자생해서 잘 자란 졸가시나무.

 

 

 

 

       <사진 10>  광나무가 아주 잘 자랐다.

 

 

 

 

       <사진 11>  전망대 - 오포대

 

 

 

 

       <사진 12>  유달산 표시석.

 

 

 

 

       <사진 13>  이 나무가 연리지인가?

 

 

 

 

       <사진 14>  숲이 이렇게 우거진 곳도 있다.

 

 

 

 

       <사진 15>  팽나무로 보이는 나무다. 잎이 이상하다.

 

 

 

 

       <사진 16>  더 높은 전망대.

 

 

 

 

       <사진 17>  전망대에서 바라본 목포시의 일부분이다. 저 앞의 동산은 무엇일까?

 

 

 

 

       <사진 18>  목포의 오포대에 대하여.

 

 

 

 

       <사진 19>  한국의 오포에 대하여.

 

 

 

 

       <사진 20>  세계의 오포에 대하여.

 

 

 

 

       <사진 21>  오포에 사용된 대포.

 

 

 

 

       <사진 22>  목포시의 다른 지역 - 유달산에는 나무가 많다. 앞에 보이는 나무는 광나무.

 

 

 

 

       <사진 23>  저 높은 곳의 또 다른 전망대는 유선각(儒仙閣).

 

 

 

 

       <사진 24>  예덕나무와 폭나무.

 

 

 

 

       <사진 25>  폭나무가 많이 보인다.

 

 

 

 

       <사진 26>  유선각(儒仙閣) - 오늘의 산 오름은 여기 까지.

 

 

 

 

       <사진 27>  유선각에 대한 안내.

 

 

 

 

       <사진 28>  예덕나무가 잘 자랐다.

 

 

 

 

       <사진 29>  목포 천자총통(天字銃筒)에 대하여.

 

 

 

 

       <사진 30>  열매가 한두개 씩 달렸다. 그래서 양버즘나무다. 세개 이상 달렸다면 버즘나무로 러줬을건데.

 

 

 

 

       <사진 31>  멀구슬나무에도 열매가 많이 달렸다.

 

 

 

 

       <사진 32>  '목포의 눈물' 노래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