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19경을 찾다(3)
1. 날 짜 : 2018년 9월 8일
2. 이야기
이제 마무리를 할 때가 되었다.
가야산 계곡이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워 못다한 자랑거리가 많은데 마무리 하자니 너무 아쉽다.
우리 나라의 어느 사찰 보다도 경내에 나무가 많아서 사철 푸르름이 넘친다. 겨울에는 겨우살이가 흰 눈 속에서 자라는 곳도 해인사다.
예로 부터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골짜기니 더 말해 무엇하랴. 아름다운 골짜기를 더욱 오래 보전하여 만대에도 아름다운 가야산
골짜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3부를 계속한다.
<가야13경 제월담(霽月潭) 주변의 아름다움>
< ● 이 나무도 노각나무>
< ● 길상암은 해인사 첫 암자다. 위치도 높고 경치도 아름답다>
< ● 적멸보궁도 있다>
< ● 수행하면서 가는 길이다>
< ● 자주꿩의다리가 꽃을 달고 있다>
< ● 길상암이 모습을 보이고 있다>
< ● 절 마다 잘 보이는 고추나무가 여기도 자란다>
< ● 사람이 곧 부처이니라>
< ● 가을을 꾸미는 배초향이다. 추어탕의 양념을 맞추는 재료이기도하다>
< ● 뚝깔도 조릿대 사이에서 꽃을>
< ● 길상암의 종각>
< ● 길상암의 부처님도 뵙고>
< ● 길상암의 대웅전>
< ● 참취가 이제 꽃을 피웠다>
< ● 내가 부처님이시니>
< ● 대불과 오층석탑>
< ● 개오동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 ● 이 나무를 마가목으로 보았는데 아쉽게도 중국굴피나무다>
< ● 자연과 함께 마음을 내려놓음이 곧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
<가야14경 낙화담(落花潭) 주변의 아름다움>
<가야15경 첩석대(疊石臺) 주변의 아름다움>
< ● 느티나무가 살아야 하는데>
<가야16경 회선대(會仙臺) 주변의 아름다움>
< ● 해인사는 법보종찰>
< ● 팔만대장경과 장경판전>
< ● 가야산소리길은 해인사 까지다. 이제 1.3km 남았다>
< ● 여기서 축전주차장 까지는 5.8km>
< ● 물들메나무>
< ● 지름 1m 정도 되는 양버즘나무도 있다>
< ● 대팻집나무의 열매는 역시 아름답다>
< ● 독활이다. 여러해살이풀이다>
< ● 치인교를 건너면 치인주차장이다. 여기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야17경 학사대(學士臺) 주변의 아름다움>
<가야18경 봉천대(奉天臺) 주변의 아름다움>
< ● 산이 높아서 시시각각 날씨 변화가 심하다. 봉천대에 구름이 끼이니 더 신비스럽게 보인다>
<가야19경 우비정(牛鼻井) 주변의 아름다움>
< ● 어떤 사람은 우비정 속에 올챙이가 있는가 확인하려고 올라왔다는데 오늘은 올챙이 대신 사람이 들어가 있다>
< ● 올챙이 대신 개구리가 있는가 살펴보았는데 개구리도 보이질 않고 사람이 들어가 있다>
< ● 20년 전에 섰던 그 자리에 오늘 다시 서 보았다. 높이는 1,430m 라 했는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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