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 가야산 19경을 찾다(2)

 

 

           가야산 19경을 찾다(2)

 

    1. 날 짜 : 2018년 9월 8일

    2. 이야기

          계곡과 산기슭에 나무들이 매우 많다. 대부분 소나무로 우리의 전통멋을 느낄수 있게 해주어서 좋다.

        홍류동 이름에 걸맞게 봄에는 산철쭉꽃이 피고 가을에는 붉은 당단풍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특히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 나무가

        사슴의 얼룩무늬를 닮은 노각나무인데 이 나무는 꽃도 희고 깨끗해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나무다. 잎, 꽃, 나무줄기 모두가 보기

        좋은 나무다.

        골짜기에 많은 나무들이 있지만 운치있게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소나무와 홍류동 계곡을 붉게 해주는 진달래, 철쭉 그리고 산철쭉이 또

        주변에 많이 자라는 노각나무가 계곡의 물처럼 깨끗하고 좋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고 2부를 시작한다.

 

             < ●  노각나무의 줄기는 사슴가죽 무늬를 닮았다>

 

 

 

 

 

 

 

 

             < ●  앞에 보이는 노각나무 두 그루>

 

 

 

 

             < ●  소리길은 걷기에 아주 좋은 길이다. 흙길, 돌길, 나무데크길 그리고 섬유질재료로 깔아놓은 길 등>

 

 

             < ●  숲 사이로 보이는 물결이 더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

 

 

 

 

             < ●  흐르는 물은 소가 되기도 한다>

 

 

 

 

             < ●  밖에는 '법보종찰가야산해인사'>

 

 

             < ●  안쪽에는 '홍류문'>

 

 

 

 

        <가야5경 홍류동(紅流洞) 주변의 아름다움>

 

 

             < ●  홍류동에서는 농산정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보인다. 그래서 더욱 운치가 있게 아름답다.>

 

 

 

 

        <가야6경 농산정(籠山亭) 주변의 아름다움>

 

 

 

 

             < ●  농산정 맞은편 도로 건너에는 최치원 선생 유적이 많은 가야서당이 있다. 가야서당으로 들어가는 입구 표지석>

 

 

             < ●  자연석 계단 위에 있는 건물이 최치원 선생의 영정이 모져져 있는 학사당>

 

 

 

 

             < ●  가야서당 모습 - 왼쪽 부터 류수헌, 가야서당, 오른쪽은 지척루 그리고 앞에는 주엽나무 한 그루>

 

 

             < ●  가야서당 기둥에는 최치원 선생의 시 '제가야산독서당' 시가 주련으로 걸려있다>

 

 

             < ●  가야서당 모습, 그래도 무궁화가 피었다>

 

 

             < ●  들어가는 문인데 채워졌다. 이름하여 망청문(望靑門)>

 

 

             < ●  오른쪽의 지척루(咫尺樓)>

 

 

             < ●  모두가 홍류동 마을에 있다 - 가야서당, 류수헌, 지척루, 학사당, 유허비 등>

 

 

             < ●  홍도문(弘道門) - 학사당 들어가는 문 >

 

 

             < ●  현재 학사당 모습이다. 하루 빨리 제 모습으로 복원되고 정비 되어야겠다>

 

 

             < ●  2009년 7월 16일 당시의 학사당 모습 - 참고 사진이 있길래 올림>

 

 

             < ●  학사당 앞에는 잘 자란 전나무 한 그루가 학사당을 지킨다>

 

 

 

 

             < ●  문창후(文昌侯)는 최치원 선생의 시호>

 

 

             < ●  고운 최선생 유허비 - 문창후는 최치원 선생 시호>

 

 

             < ●  세월의 무상함을 말하는 나무다>

 

 

             < ●  다시 농산정으로 건너와서>

 

 

 

 

 

 

 

 

 

 

 

             < ●  농산정 모습>

 

 

 

 

 

 

 

             < ●  고운 최선생둔세지(孤雲崔先生遯世地) 비>

 

 

 

 

 

 

 

 

 

 

 

 

 

 

 

 

 

 

 

 

 

 

 

 

 

 

 

             < ●  이 나무도 물들메나무>

 

 

 

 

 

 

 

 

 

        <가야7경 취적봉(翠積峰), 9경 음풍뢰(吟風瀨) 주변의 아름다움>

 

 

 

 

        <가야10경 광풍뢰(光風瀨) 주변의 아름다움>

 

 

 

 

 

 

 

        <가야12경 분옥폭(噴玉瀑) 주변의 아름다움>

 

 

 

 

             < ●  정금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먹을수 있는 열매라 맛은 보았다.>

 

 

 

 

 

 

 

 

 

 

 

 

 

 

 

 

    ※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