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의 백석탄(白石灘)을 찾다.
1. 날 짜 : 2018년 12월 22일
2. 동 행 : '나무를 찾아서' 저자 김대수 님
3. 이야기
백석탄(白石灘)
흰바위가 백옥 같이 펼쳐진 백석탄은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 있다.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개울 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 동안 깎여서 만들어진 지형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양한 지질현상들을 관찰할 수 있다. 기존 암석이 풍화와 침식을 받아 잘게 부서진 후 쌓여서 굳은 암석을 퇴적암이라고 한다.
퇴적암 중에서도 모래알갱이가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을 사암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은 흰색의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석탄의 바위들이 흰 까닭은 모래 알갱이 중에서도 풍화와 침식에 강하고 색깔이 흰 석영 입자들이 모여서 이 지역의 사암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흰바위들이 있는 이 곳 백석탄 계곡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안에 포함되어 있다.
<사진 1>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서 있다.
<사진 2> 백석탄 계곡에 오기 전 이 마을이 고와리 마을인데,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가 있다. 나이는 약 250년 정도?
<사진 3> 나무의 이름은 느티나무.
<사진 4> 보호수 옆에 잘 관리되고 있는 소나무 그룹.
<사진 5> 소나무, 회화나무, 향나무인데 왜 이렇게 보호되고 있는지?
<사진 6> 잘 자란 회화나무와 향나무.
<사진 7> 고와리 마을 모습.
<사진 8> 느티나무를 다시 본다.
<사진 9> 청송 쪽으로 가다보면 이런 표시가 있다. 여기가 백석탄 입구.
<사진 10> 국가지질공원이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지질공원임을 알리는 안내판.
<사진 11> 백석탄에 대하여.
<사진 12> 참고 상식(1).
<사진 13> 참고 상식(2).
<사진 14> 참고 상식(3).
<사진 15> 고와실 전투 기념비.
<사진 16> 백석정 모습.
<사진 17> 문화국민이 되어야 하는데?
<사진 18> 백석탄 모습.
<사진 19> 백석탄 모습.
<사진 20> 백석탄 모습.
<사진 21> 백석탄 모습.
<사진 22> 백석탄 모습.
<사진 23> 백석탄 모습.
<사진 24> 백석탄 모습.
<사진 25> 백석탄 모습.
<사진 26> 백석탄 모습.
<사진 27> 백석탄 모습.
<사진 28> 백석탄 모습.
<사진 29> 대단한 소나무 한 그루.
<사진 30> 물이 많으면 이렇게 많은 물이 내려간다. 그러니 백석탄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사진 31> 길가에서 자라는 무궁화나무 한 그루.
<사진 32> 가로수로 산딸나무를 심었다. 참으로 자랑할 일이다. 이렇게 지방 특색이 있는 나무를 심는 일.
<사진 33> 약 2km의 거리에 가로수로 심은 산딸나무 - 산딸나무는 우리나라 자생종이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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