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00. 장사도 해상공원 - 까멜리아에서(2)

죽림, 대숲, 사라미 2019. 3. 30. 19:44



           장사도 해상공원 - 까멜리아에서(2)


   1. 날 짜 : 2019년 3월 23일

   2. 동 행 : 자유탐방인 셋.

   3. 이야기(1에 이어서)

      식물을 살피기 위하여 장사도에 갔는데 보고 이야기할 내용이 너무 다양하여 2부에 이어 소개한다.


       <사진 1>  생달나무들의 자람.

 


       <사진 2>  감탕나무인데 완도수목원에서 많이 본 나무다. 감탕나무는 추위에 약한 수종으로 추위에 강한 호랑가시나무와 교잡으로 태어난

                 나무가 완도호랑가시나무이다.



       <사진 3>  감탕나무 - 시기가 조금만 늦었더라면 꽃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조금 아쉽게 되었다. 먼나무의 잎과는 모양이 많이 다르다.



       <사진 4>  먼나무의 모습.



       <사진 5>  꽃집에서 트리안 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나무다. 여기서는 야외에서 이렇게 자란다.



       <사진 6>  왼쪽은 굴거리나무, 오른쪽은 후박나무.



       <사진 7>  잘 어울리는 한 폭의 그림 같다.



       <사진 8>  장사도에서 보는 아름다운 경치.



       <사진 9>  후박나무가 꽃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10>  눈향나무도 한 몫.



       <사진 11>  향이 많은 천리향이 꽃을 피웠다. 이름은 서향.



       <사진 12>  이름은 '미켈리아 피고' 라 많이 알려져 있는 나무다. 우리나라의 정식 이름은 '촛대초령목'으로 유통명은 함소화.


      


       <사진 13>  산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14>  줄사철나무라 하였는데 아무리 보아도 이 나무는 좀사철나무나 작은잎사철나무로 보인다.



       <사진 15>  동백나무숲길.



       <사진 16>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이를 꾸며주는 동백나무들.



       <사진 17>  모양이 잘 다듬어진 팽나무 한 그루.



       <사진 18>  전시 및 공연 광장,



       <사진 19>  서귀포에서 많이 본 병솔나무.



       <사진 20>  다정큼나무.



       <사진 21>  익은 열매를 달고 있는 다정큼나무.



       <사진 22>  후박나무도 이렇게 크게 자란다.



       <사진 23>  공연장, 전시장 및 전망대.



       <사진 24>  백정화의 꽃이 피면 더욱 보기 좋을건데?



       <사진 25>  잎이 아주 보기 좋은데 다음은 확인중.



       <사진 26>  명자나무.



       <사진 27>  천선과나무다. 달고 있는 것은 작년에 달린 수화낭이다. 이 속에는 수술과 천선과 좀벌이 산란한 알들이 있다.



       <사진 28>  다정큼나무가 꽃을 피울 준비를 마쳤다.



       <사진 29>  이 나무도 후박나무인가?



       <사진 30>  아무리 그래도 동백꽃은 아름답다.



       <사진 31>  미선나무가 여기서 꽃을 피운 까닭은?



       <사진 32>  이 나무를 몰랐다. 잎과 꽃이 마주 달리는 개나리자스민이라는 사실을.



       <사진 33>  참식나무.



       <사진 34>  까마귀쪽나무도 한창 기지개를 켠다.



       <사진 35>  나무의 모습을 보아서는 광나무로 보이기는 한데?



       <사진 36>  돈나무가 작년에 익힌 열매를 아직 달고 있다.



       <사진 37>  이 풀은 도깨비쇠고비. 섬 지방에 많이 자란다.



       <사진 38>  따스한 지방에 많이 자라는 멀꿀이다. 꽃이 아름답고 향이 많으며 열매는 먹을수 있다.



       <사진 39>  바닷가에서 자라는 다정큼나무.



       <사진 40>  송악도 보인다.



       <사진 41>  해안 절벽에서 돈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



       <사진 42>  해안에서 섬의 꼭대기를 바라보니 이렇게 숲이 울창하게 보인다.



       <사진 43>  보리밥나무로 보이는 덩굴이 길게 자랐다.



       <사진 44>  늘푸른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고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나무도 함께 자라고 있다.



       <사진 45>  안녕히 가라고하니 이 섬을 나가는 문을 뜻하는 것인가?



       <사진 46>  이 배가 나가는 사람들을 싣고 가는 통영여객선인가? 이 곳을 관광자원화 하려면 유람선이 다녀야 하는게 어떨까 싶다.

                  그래서 통영 유람선터미널이 있고 여기는 이 보다 더 큰 유람선이 다니는 것인가?




   ※  감사합니다. 장사도에서 본 것만 소개하였습니다. 섬 전체의 내용은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