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04. 경산시 지정 보호수림을 찾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9. 6. 11. 08:13



           경산시 지정 보호수림을 찾다.


   1. 날 짜 : 2019년 5월 22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조상들이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과 함께 살기 위해 이룬 숲이다.

       바람이 많은 곳은 바람을 막기 위해 풍치림을 만들었고. 수해의 피해를 막기 위해 둑을 쌓고 나무를 심었다.

       한 마디로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을 이용하며 살았던 조상들의 지혜가 눈에 띄는 곳이다. 더 자세히 깊이 연구하고 조사하면 더 깊은 뜻이

       숨어 있을법한데 안내에 따르면 풍수해의 피해를 막고자 심었던 나무들이라 한다. 어쨌던 자연을 아끼고 이용한 생활을 하였다는데는 다른

       할 말이 없지않은가?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 오늘을 살아가는 후세들은 한 차원 높은 생활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숲의 모습을 소개하기

       로 한다. 

       <사진 1>  보호수 지정 안내문.



       <사진 2>  은단풍나무.



       <사진 3>  말채나무 - 말채나무는 잎맥이 3-6장, 곰말채나무는 잎맥이 보다 많은 6-10장 정도 된다.



       <사진 4>  수양버들.



       <사진 5>  왕버들.



       <사진 6>  마을 사람들이 서로를 알고 한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위한 정자다.



       <사진 7>  느티나무



       <사진 8>  느티나무.



       <사진 9>  회화나무.



       <사진 10>  팽나무.



       <사진 11>  마을의 모임터와 생활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숲.



       <사진 12>  생활의 숲.



       <사진 13>  회화나무.



       <사진 14>  수양버들.



       <사진 15>  숲이 생활공간으로 거듭 나고 있다.



       <사진 16>  마을의 숲.



       <사진 17>  마을의 숲.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