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정 보호수림을 찾다.
1. 날 짜 : 2019년 5월 22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조상들이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과 함께 살기 위해 이룬 숲이다.
바람이 많은 곳은 바람을 막기 위해 풍치림을 만들었고. 수해의 피해를 막기 위해 둑을 쌓고 나무를 심었다.
한 마디로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을 이용하며 살았던 조상들의 지혜가 눈에 띄는 곳이다. 더 자세히 깊이 연구하고 조사하면 더 깊은 뜻이
숨어 있을법한데 안내에 따르면 풍수해의 피해를 막고자 심었던 나무들이라 한다. 어쨌던 자연을 아끼고 이용한 생활을 하였다는데는 다른
할 말이 없지않은가? 조상들의 지혜를 본받아 오늘을 살아가는 후세들은 한 차원 높은 생활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숲의 모습을 소개하기
로 한다.
<사진 1> 보호수 지정 안내문.
<사진 2> 은단풍나무.
<사진 3> 말채나무 - 말채나무는 잎맥이 3-6장, 곰말채나무는 잎맥이 보다 많은 6-10장 정도 된다.
<사진 4> 수양버들.
<사진 5> 왕버들.
<사진 6> 마을 사람들이 서로를 알고 한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위한 정자다.
<사진 7> 느티나무
<사진 8> 느티나무.
<사진 9> 회화나무.
<사진 10> 팽나무.
<사진 11> 마을의 모임터와 생활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숲.
<사진 12> 생활의 숲.
<사진 13> 회화나무.
<사진 14> 수양버들.
<사진 15> 숲이 생활공간으로 거듭 나고 있다.
<사진 16> 마을의 숲.
<사진 17> 마을의 숲.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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