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539. 앞산에 정상석이 서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9. 11. 16. 20:10

 

 

           앞산에 정상석이 서다.

 

   1. 날 짜 : 2019년 11월 15일

   2. 동 행 : 이월회 회원 셋이서.

   3. 이야기

         2019년 10월 8일에 이어 다시 앞산을 올랐다.

       방법은 오르는 길은 케이불카로 올라가 앞산정상과 고려 태조 왕건이 피신했다는 왕굴을 돌아서 안일사로 내려왔다.

       한 마디로 이런 방법의 탐방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오늘 새로움은 앞산정상에 정상석이 세워졌다는 점이다. 이제는 명실공히 대구의

       앞산으로 다시 태어난 날이기도 하다. 그 동안 산 이름이 여러 가지로 불리어져서 혼란하기도 하였는데 모두 쉽게 부르는 <앞산>이라는 

       정상석이 세워졌으니. 그리고 바로 옆에는 앞산 전망대가 곧 마무리할 정도 까지 되었다.

       어쨌던 대구에 살아가면서 앞산을 오르고 전망대에서 사방의 모습을 살필수 있어서 기대가 큰 날이기도 하다.

       오늘의 또 뜻 깊음은 이월회 회원들의 건강과 화목을 위한 체력을 단련하는 날이라 앞산정상석이 더욱 새로움을 더해주는 날이기도 하다.

 

      

       <사진 1>  오늘은 <앞산공원관리사무소 앞 - 낙동강 승전기념관 - 케이블카로 오름 - 산정휴게소 - 앞산정상 - 왕굴 - 안일사 - 대덕문화전

                 당> 앞 까지 탐방을 하고 끝을 맺은 날이다.

 

 

 

 

       <사진 2>  정상석 앞에 선 이월회 회원들.

 

 

 

       <사진 3>  큰골의 성혈바위 모습 - 오늘 처음 본 바위다.


 

 

       <사진 4>  '성혈'이란 말은 지난 두물머리 고인돌 덮개에서 처음 본 말이다.


 

 

       <사진 5>  앞산 풍국면 식당에서 설치한 유해조류(有害鳥類) 퇴치(退治)를 위해 설치한 독수리 모형.


 

 

       <사진 6>  앞산공원 정상 정비사업은 11월 29일에 끝난다.


 

 

       <사진 7>  앞산 정상 모습.


 

 

       <사진 8>  정상에서 본 시가지 모습.


 

 

       <사진 9>  오늘 까지 전망대 정리는 이 정도.


 

 

       <사진 10>  정상의 삼각점.


 

 

       <사진 11>  정상에서 멀리 비슬산을 보다.


 

 

       <사진 12>  삼각점에 대한 안내.


 

 

       <사진 13>  왕굴 위의 대팻집나무가 겨울을 맞는다.


 

 

       <사진 14>  앞산의 가을 모습.


 

 

       <사진 15>  왕굴에서 앞산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조금 험한 길이다.


 

 

       <사진 16>  이 바위 아래에 왕굴이 있다.


 

 

       <사진 17>  봄에는 꽃을 피워 왕굴을 장식해줄 나무.


 

 

       <사진 18>  왕굴에 대한 이야기다. 큰 일에는 운도 따라야 하는가 보다.


 

 

       <사진 19>  왕굴의 모습.


 

 

       <사진 20>  왕굴 안에 샘이 있는데 마실수 있는 물인지 안내가 필요할것 같은데?


 

 

       <사진 21>  내려오는 길목에 쌓여진 돌탑 모습.


 

 

       <사진 22>  돌탑 모습.


 

 

       <사진 23>  안일사 앞 안내봉.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