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풍경들.

52. 의성 지장사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9. 12. 2. 08:15



           의성 지장사(地藏寺)에서.


   1. 날 짜 : 2019년 11월 27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지장사(地藏寺)
         자장사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559에 있는 절로 7세기 신라 의상조사가 창건하였다.

       1637년(선조 15년)에 세완대사가, 1651년(효종 2년)에는 영인대사, 1872년(고종 9년)에는 혜운대사가 중건하였다.

       법당의 ‘지장사’편액은 숙종의 친필로 알려져 있으며, 1715년(숙종 41년)에 시주공덕비와 하마비를 세웠다. 지금은 하마비만 남아 있으나

       한 때는 10개의 암자를 거느린 큰 절이었다. 지금은 성적암과 도장암 두 암자만 남아있다.


       <사진 1>  주차장에 내리면 저 앞에 지장사가 보인다. 주차장 까지 오는 길이 경사진 길이라 조심을 요한다.



       <사진 2>  가장 먼저 견공이 마중을 한다.



       <사진 3>  잘 자란 상수리나무 두 그루가 가을을 맞고 있다.



       <사진 4>  절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이 곳을 지나야 한다.



       <사진 5>  극락보전, 비로전, 극락보전 등 많은 전각이 있는 것 같다.



       <사진 6>  극락보전 모습.



       <사진 7>  다른 쪽에서 본 전각들.



       <사진 8>  의성 월소동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 인근 쌍호초등학교에 있던 것을 이 곳으로 옮긴 것이다.



       <사진 9>  월소동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에 대하여.



       <사진 10>  삼성각



       <사진 11>  경내 모습.



       <사진 12>  경내에서 자라고 있는 마가목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들고 있다.



       <사진 13>  마가목 열매가 탐스럽게 익었다.



       <사진 14>  마가목 열매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