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31. 영천 송포리 보호수 소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20. 1. 23. 09:30

 

           영천 송포리 보호수 소나무

 

   1. 찾은 날 : 2020년 1월 22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이 소나무는 경사가 아닌 평지에서 자라고 있다. 그런데 너무 나무를 사랑한 것 같다. 소나무 뿐아니라 모든 식물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현재 있는 그 상태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오늘 이 소나무를 찾았을 때 나무의 모습은 나무랄데가  없이 균형이 잡히고 모습 또한 아름다웠다. 그런데 자라던 줄기 몇 개가 없어졌다.

       나의 좁은 생각으로는 소나무가 있던 그대로 보전을 하지 않고 줄기 아랫 부분을 다른 훍으로 더 북돋운 것으로 보였다. 이 일이 나무를 상

       하게 한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든다.

       지금 남아있는 나무들도 더 상하지 말고 지금 상태로 유지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탐방을 마쳤다.

       아래 자료들은 모두 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을 여러 면에서 살핀 내용들임을 밝히면서 해석은 각자에 맡기기로 힌다.

       이 나무가 있는 곳은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754에 있다.

 

       <사진 1>  나무 전체의 모습이다. 이 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나무다. 소나무와 곰솔 그리고 소나무와 곰솔

                 의 교잡 소나무로 생각되는 나무들로 작은 숲을 이루고 있다.

 

 

 

       <사진 2>  이 소나무는 나이 400년이 넘었고 1985년 8월에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사진 3>  나무들의 전체 모습

 

 

 

 

       <사진 4>  이런 모습을 용틀임하였다고 하는지?

 

 

 

 

       <사진 5>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있는 모습.

 

 

 

 

       <사진 6>  나무가 자라고 있는 주변 환경.

 

 

 

 

       <사진 7>  소나무로서 외과적 수술은 받은 나무다.

 

 

 

 

       <사진 8>  나무의 모습.

 

 

 

 

       <사진 9>  나무의 모습.

 

 

 

 

       <사진 10>  나무의 모습.

 

 

 

 

       <사진 11>  나무의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