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332. 영천 향교를 살피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20. 1. 23. 11:50

 

           영천 향교를 살피다.

 

   1. 살핀 날 : 2020년 1월 22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영천 향교를 찾았다.

       건물의 내력과 아울러 향교 내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도 함께 살피고 싶었다. 특히 영천 향교는 나라의 보물 616호인 대성전이 있어서

       더욱 호감이 가는 곳이기도 하였다.  향교 안에는 오래된 회화나무가 있어서 지난 역사를 이야기해주고 있었으며 삼일재 앞의 향나무 또한

       제대로 잘 자라고 있었다.

       향교에 들어가는 문 유래루(牖來樓)를 들어서면 명륜당이 맞아준다. 다시 명륜당을 지나면 나라의 보물 대성전이 복잡하지 않으면서 특수한

       모습으로 탐방객을 맞는데 오늘은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언젠가 볼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며 살핌을 마쳤다. 

 

       <사진 1>  유래루(牖來樓)의 모습.

 

 

 

       <사진 2>  영천향교(永川鄕校)에 대하여.

 

 

 

       <사진 3>  영천향교를 밖에서 보면.

 

 

 

       <사진 4>  '유래루' 편액 모습 - '와서 깨우친다'는 뜻을 갖고 있음.

 

 

 

       <사진 5>  유래루에서 바라본 영천시가지.

 

 

 

       <사진 6>  명륜당 앞에서 자라고 있는 회화나무 -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사진 7>  회화나무 아랫 부분 모습.

 

 

 

       <사진 8>  회화나무가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비록 모양이 특이하지만.

 

 

 

       <사진 9>  회화나무의 모습.

 

 

 

       <사진 10>  회화나무의 줄기에서 자라고 있는 특수한 조직으로 보이는 부분 .

 

 

 

       <사진 11>  유래루와 회화나무의 모습.

 

 

 

       <사진 12>  명륜당(明倫堂) 모습.

 

 

 

       <사진 13>  배롱나무도 자연스럽게 잘 자라고 있다. 나무는 이렇게 자라는 대로 키워야 한다.

 

 

 

       <사진 14>  대성전 모습(보물 제 616호)

 

 

 

       <사진 15>  영천향교 대성전에 대하여 - 일반인에게도 외부의 모습은 볼 수 있게 자물쇠는 채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사진 16>  삼일재(三一齋) - '군자삼락'의 일 락에서 취한 것이다.

 

 

 

 

       <사진 17>  삼일재에 태극기가 게시되어 있어서.

 

 

 

       <사진 18>  삼일재에 대하여.

 

 

 

       <사진 19>  삼일재의 편액과 앞 모습.

 

 

 

       <사진 20>  삼일재 옆의 개인집에 심어진 독일가문비나무 한 그루 -  담 밖에서 보면 모두 삼일재에 있는 나무처럼 보인다.

 

 

 

       <사진 21>  독일가문비나무의 솔방울 모습.

 

 

 

       <사진 22>  삼일재에서 자라고 있는 향나무 두 그루도 잘 자라고 있다.

 

 

 

       <사진 23>  이상하게 국토의 높이를 측향하는 수준점이 이 곳에 있다.

 

 

 

 

 

   ※  감사합니다. 

牖 - 들창 (), 깨달을 ()